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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한다면? 가능? 불가능?

후~ |2014.03.17 18:54
조회 185 |추천 0

우선 남자친구 20대 후반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만난지 5년이 되가고 결혼까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네요

 

사건은 남자친구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고

 

남자친구 부모님이 몸도 불편하시고 건강도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평범한 가정이 쉽게 힘들어지더군요 .

 

저는 그래도 부모님이 사셔서 다행이다라고 위로도 해주고

 

그러고는 있지만 남자친구는 참 힘들어합니다.

 

그동안 모아뒀던 남자친구 적금도 다 수술비로 내고 있던 주택도 팔아야 할판이랍니다.

 

그래서 저보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저한테 미안하고 앞으로 잘 해주질 못할거 같다고.

 

이건 이별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제가 먼저 좋아한 남자고 정말 저한테는 누구보다 잘해줬습니다.

 

저는 솔직히 괜찮은데 또 저희부모님은 한소리 하십니다. 저희집도 잘 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너가 그 뒷바라지 할 자신있냐고 . 그러시면서

 

그때 눈물이 나더군요.

 

그럴때마다 문자를 봅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시간을 줄테니 천천히 정리하라고

 

그리고 만약 자기가 다시 괜찮아지면 언젠가는 다신 연락 하겠다고.

 

그때까지 건강하라고.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이제 껏 자기때문에 못해봤던것도 하라고.

 

!!전남자친구가 보낸 마지막 이별 문자!! 라는 제목에 울컥했습니다.

 

지금까지 이글쓰기전까지도 수십번을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마음이 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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