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계속 올렸다지웠다합니다..
조언듣고싶은데 자꾸 글이 묻히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정도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요.
그 1년동안 아주파란만장 했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이며,남자친구는 30대초반입니다.
돈도잘벌고,어릴때부터혼자살아서그런지
전세집도있구,차도있고 모아놓은돈도많이있습니다.
저는 그에 비해 모아놓은돈도 없습니다..
처음에 이사람이 먼저 적극적으로 구애를해서 사귀게됐는데요.
초반에사귈땐 엄청잘해줬습니다.
자기가잘못한것도 제가 잘못한것도 자기가잘못했다고 하며,
제가 투정부리고 엄청힘들게했는데도
내곁에있어줬었던사람입니다. 근데저희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싸웠어요.
결국 서로지쳐서 생각할시간을한달동안갖기로했습니다.
근데 저는 가면갈수록마음이커지는스타일이랄까..
처음에는 이사람이마음에안들어서인지
별로좋아하는마음도없는데 절많이좋아해줘서 사귀게된거였거든요 .
저는 시간이지날수록 점점 더 정드는 스타일이구요..
그 생각하는기간한달동안 주말엔서로계속붙어있었습니다.
다시 사귄다는 말만없었을뿐,
그냥연인처럼 계속데이트도하고 그랬거든요.
그사람이 엄청 밀어내고 차갑게 대하긴했지만..
그 한달동안제가쫓아다녔어요.
근데 저희가 사내연애였거든요 그한달 동안 다른부서 20대초반인 여자애가있어요.
걔가 이사람집 근처에사는데 카풀을했었어요.
근데둘이분위기가이상해서 제가계속 질투했었거든요.
신경쓰고 근데 그럴때마다 이사람은 아무사이아니라고 그냥동료일뿐이라고했어요.
근데 갑자기 그사람이 그러길 그여자애가 자기한테고백했데요 좋아한다고,
더신경쓰여서 카풀하지말라니깐, 지금너랑사귀는것도아닌데왜그러냐면서 계속했었거든요.
그리고 자기는 못생긴여자애싫다고까지했구요.그여자애가 좀생긴건별루였거든요.
근데 한달뒤였을까요. 갑자기
카풀을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여자애한테 물어봤더니 일이있어서안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다음날 ...제가계속 생리를안하는거에요 이상해서 병원에갔더니
임신이라는거에요....생각하는기간 한달동안 주말내내 붙어있었고..관계도했었거든요.
그동안 임신이되어버린거에요.
그래서 바로 그사람에게말햇더니
엄청좋아하더라구요.
결혼하자고.. 근데 왠지믿음이없었어요..
제가다시사귀자고할땐 콧방귀도안뀌더니,아이를책임지겠다 이마음은좋죠.
하지만, 괜히 저를좋아하진않는데 아이때문에결혼하자는건가 이 생각도들고..
그리고또 우리집에선엄청반대했거든요..
결국엔 엄마손에이끌려병원가서 아이를지웠습니다..
이사람이 엄청울고힘들어했습니다....저두엄청힘들어서 그쇼크때문일까.
일상생활중에서도 쓰러지고 엄청힘들었어요. 아기한테너무미안하고,
그사람한테도너무미안하고 죄책감에 자살두하려고..수면제몇알씩먹고..막그랬어요..
그리고 그이후에 그사람한테계속매달렸어요..
내가미안하다..내가다잘못했다.. 다시 만나면안되냐..하면서...
그동안에 이사람이밀어냈지만 전..진짜.. 죄책감때문일까..이사람아니면안되겠다..
이생각에.. 몇달계속매달렸거든요..근데 그몇달동안도 계속 주말내내 같이있었어요.
다시사귀는건아닌데, 연인처럼말이죠 제가많이힘들어서그런지 그사람을못놓겠더라구요..
술먹고 전화온적도 있었는데 내가 니몸망가뜨려 미안하다..이러더라구요.
울컥눈물도나고..
근데 그때같이있을때도 그렇고
여자랑연락하는거같더라구요.
꼬맹이라고저장되어있는사람이 전화도왔었고..근데아무튼 그사람이 미친듯이 거절해도 저도진짜..엄청매달렸습니다. 그사람한테 잘보일려고사귈때도안하던 요리도해주고 집에서청소며 빨래며..다해쥤습니다.남동생도하나있는데 동생도엄청챙겨주고 진짜비참하게매달렸어요.
그사람이저를다차단할정도로..엄청거부했더랬죠
전화도 차단 카톡도차단..그러다가..
엄청난걸알게되었습니다.
그때그 생각하는기간 한달동안
그 같은회사여자애랑 영화보고 데이트도 한건 물론이거니와 ,
집에도 몇번부르고 요리도해주고 키스도하고,가슴도 만졌으며,
잘뻔했다고....근데 모르죠 둘이 이미잤을수도...
저한텐 그렇게 생긴애 싫다. 제앞에서 그여자애 욕을 엄청했거든요.
제가 신경쓰고 할때마다 못생겼다.싫다. 이랬으면서.
그 여자애한텐 또 회사에서 저랑 사귄다고 소문났다고 뭐 거지같은걸로 소문나냐고.
너랑 정분나야되는데 이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사람이사귀자고도했었데요.
그 여자애한테 사귀자고 한 날이 제가 임신한걸 알게 되기하루 전날...
임신한걸 알지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계속질척이며 그여자애한테 매달렸더라구요 ..
우리정말 끝난거냐, 나만정말 이렇게 질척이는거냐...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그걸 알게되서 그때 저도차단하고 다했더니 갑자기 그사람이차단을풀더라고요?
그리고계속 부재중전화.
솔직히 통쾌하긴 했지만.....
그사람을 많이 좋아했기에...너무힘들었어요..
그치만.. 몇달간매달렸던게 바보같고 진작에 알았다면 정리하고.
그리고 진짜 임신했을당시에 그걸알게됐다면그때도 주저없이 병원으로갔을것입니다.
저랑생각하는기간이었어도 거의붙어있었는데 저한테 속이고 바람핀거나 다름이 없으니깐요.
알고보니 그여자애랑 만나서 그지랄 떨던 그 날도 저랑 그 전날 같이 있다가
다음날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갔었거든요.
어디가냐고 했었는데 그땐 회사동료 만나러 간다고 속이고, 그여자애를 만나러 갔던거죠...
그리고결국문자로 제가욕하며 제가왜양다리걸쳤냐니깐
양다리가아니고,그냥두여자를재본거래요ㅋㅋ
근데하필이면 얼마나여자를호구로봤으면
같은회사 얼굴도아는 두여자를 가지고놀았을까요.
그러다가..결국 술먹고저도모르게찾아갔어요.
미안하다는그사람..그사건 이 후 제소중함을알았다나 다시사귀자고하더라구요
나만큼자길좋아해주는사람도없다면서..
근데 같은회사여자라그런지 마주칠때마다스트레스입니다.
볼때마다 뭐했는지 자꾸상상되고,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그리고 앞에말했던 꼬맹이?
그사람도 전여자친구였어요
제가 그 번호를 외워서
핸드폰에저장해보니까 카톡에이름이뜨더라구요.
그래서누구냐고물어보니까 아는동생이라더니 전여자친구였어요.
그사람 지금 집에 왔던여자가 세명이있는데
저,그회사여자,전여자친구
이렇게셋이랍니다.
그사람집에갈때마다
그여자들이자꾸생각나요.
침대며, 물컵이며, 화장실이며, 다 그여자들이 썼던거였겠다,,, 생각하니까..
정말 끔찍해요...,,,
침대도그여자도누웠을꺼고.그리고 그사람집에서 전여자친구랑찍었던 액자도나오더라구요.
그것때문에도 또싸우고 그사람이결국버렸지만..자기도 거기있는지몰랐데요
또생리대도나오고..저한텐자기엄마꺼라고거짓말하더니...
전여자친구꺼더라구요..그것도그사람이버렸어요.그리고 커플티로추정되는 티도있구요.
이런일이 있고나니까 똑같이 비슷한 물건이 나와도 의심되고..그러네요.
근데 이사람은 저보고 의심병이래요.
자기가 날 그렇게 만든건 생각안하나봐요.
아..두서없이말해서 정신없네요.
근데 전정말 남자친구를사랑해서 이해하기로했는데요.
남자친구도 아기때문에 힘들었지만.
절이해하니까요...
근데자꾸 그여자애볼때마다 생각나고,
그리고 전여자친구얘기로싸웠던적이있는데요.
싸울때마다전여자친구편을들더라구요
자기가사랑했던여자다.이러면서
근데저도 전여자친구헐뜯고싶지않아요.
누군지도알고싶지도않고 근데그사람이알게했잖아요.
지금 여자친구는 저고 사랑하는사람이저라면 오히려절감싸고
그래야하는거아닌가요?
절 왜 나쁜사람으로만드는지모르겠어요..그렇게소중했고,
나랑싸울때도감싸주고싶은사람이면 왜 헤어졌을까요.하..
그리고 그 사람 주변사람한테 들으니,
전여차친구가 동네에서 알아주는 걸/레였다고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제가 막 망가지는 행동을 하거나 그러면 싸보인다.
이런말을 자주하거든요? 그럴때마다 되묻고싶어요.
싸보이는 싫어하면서, 그렇게 걸/레같은 애들이랑 놀아났냐고.
그 회사여자애도 소문이 되게 안좋거든요.
근데 또,
지금은 제앞에서 그회사 여자애 욕도 하곤하는데요.
전여자친구는 그렇게 감싸면서, 자기가 호감이있었고, 고백까지했으며,
심지어는...키스도하고 가슴도 만졌으면서 그런여자를 제앞에서 욕하고싶을까요?
그리고
내가왜 전여자친구를꼬맹이라고저장했냐니깐,
제가물어보면 동네꼬마라고하려했데요
제가싫은거면 그냥 사실대로말해주지.
왜속인걸까요. 제가귀찮고싫어도 먼저떠나는건싫었나봐요.
그리고 저랑사귀기하루전에도 그여자랑 전화를했더라구요.......
그런건모른척넘어갔지만..
그리고 제가그여자애 싸이월드도
알게됐는데,그사람이 그여자애한테 날따라다니는여자애가 니싸이월드 드나든다
이랬나봐요 그땐사귀는것도아니었으깐....
그이후로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제욕이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댓글로 자기 친구들이랑 저를 같이 욕하더라구요.
뭐라고 말했길래 그렇게 저를 욕하나 싶기도하고.
하..그걸가지고그사람한테따지니깐..
자기개인공간인데 지맘이지않냐고..
근데저도 페북에다가
그 회사 여자애보란듯이욕한적이있었거든요.
그거가지고는보기안좋다. 스트레스받는다. 과거얘기안하기로했으면서왜꺼내냐. 이랬으면서...
아무튼사랑하긴엄청사랑해요 남자친구를요..
근데 그거말고도 서로성격이 잘맞을땐좋은땐싸울땐둘다불같아서
근데 남자친구는꼭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몇번이고제가다시매달리고.. 그사람이잘욱해요
저두못지않지만,
이사람만나고 성격많이죽었어요..
지금다시사귀는건 결혼전제로 다시만나고있는데..
지금남자친구가 핸드폰이패턴 카톡비번 다걸려있어요. 카톡비번은 수시로 바꾸는거같구요
그래서더의심되고....
그런사건이있어서인지 자꾸 결혼해서도
바람필까걱정되고..
또제가회사를나가면 한눈팔까걱정되고..
불안합니다. 그회사여자애도 그사람주변사람말들어보니,
그사람이 여자애한테 먼저 들이댔다네요..저한테처음 데쉬한거처럼 했겠죠..
그 여자애도 잘한게없어서 감싸고싶지않지만, 뭔가 껀덕지가있고 고백할만하게 만들었으니
고백을했겠죠.. 확신없인 고백을 하겠나요?
아무튼 그리고 싸우다뻑하면헤어지자고하고....
하..그리고 결혼하면 자기동생도 같이살아야한답니다..남동생이거든요.
그건뭐, 이해할수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많으니 이해하고살아야죠..
그리고 이사람집안이좀복잡하더라구요
어머님이 이 번 남편이세번째이시구...
이사람이랑 동생이랑은 씨다른 형제에요.
엄마만 같은거죠..
하..이런건뭐상관없는데..
결혼하고나서는 뻑하면 이혼하자
이럴까봐무서워요.
그리고 헤어지자고할때마다 제가잡고
그때마다 자기는 내가 이상형과다르다.
난너아니어도된다
자기는 능력은되니 이상형인여자 만나서 결혼하고싶다.이런말을수없이해요.
그때마다 잡고 잡아서 다시만나고 합니다..
아,그리고 지금현재 이 사람은 회사여자애와 전여자친구와는 연락하지않는상태구요.
근데또 모르죠.. 다른 누군가가 있을지도....
이렇게 계속 의심만 쌓이네요...
같이있을땐 좋고 그런데.... 이사람한테 카톡이 오거나 그러면 의심부터되고..
휴...근데저는 이사람 진짜사랑해요...근데..
이사람은 잘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