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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와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비비드호랑이 |2014.03.18 22:51
조회 113 |추천 0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려보는데요..
얼마전에 해외로 이민온 여고생이예요..한국에서 처음으로 해외로 전학가본거라 새로운 친구들과 어떻게 적응해야 할 지 모르겠고..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어려워요.
학교가 국제학교라보니 한국인도 꽤 많은데.. 보통 학교에서 한국인들끼리 같이 모여다니고 같이 밥먹고해서.. 처음에 제가 학교에 새로왔을때 같은 학년 한국친구들이 많이 반겨줬어요. 근데 역시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좀 서먹서먹하고.. 정도 그렇게 많지않았고.. 솔찍히 대화를 해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워요. 말을 걸면 잘 받아주는데 친구들이 저한테 먼저 말을 거는건 드물어요.최대한 친해질려고 제가 말도 많이 걸고, 많이 웃어주고 알아도 모르는척 물어보고도 하는데 어렵네요.. 종종 정색 할때면 정말 뻘쭘하고...(정색 할까봐 일부러 웃긴얘기도 안꺼낼때도 있어요.. )
지금 여기온지 2달정도 지났는데 정은 쌓인것 같지도 않고.. 얼마전에 친구 두명 생일이여서 생일선물도 주고 했는데.. 그 날에만 좋았다 뿐이지.. 그닥 가까워지진 않은 것 같아요. 
친구들 중에 유난히 나를 싫어하는 것 (?) 같은 얘가 있어요. 싫어하는티는 내지는 않고 예를들어 이친구를 a라하고 다른 친구를 b라하면 나랑 친구 a랑 b 셋이만 같이있으면 친구 a는 b랑만 팔짱끼고 얘기하고.. b는 나랑 가끔 얘기하다 a가 말을 시작하면 a랑만 얘기하고.. 나는 그뒤에 대화도 껴지도 못하고 걔들이 웃을떄 따라 웃기만 하고.. 그럴때 가장 소외감 받는것 같아요친구 a랑 같은 반이라서 이왕이면 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빨리 이런 서먹함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매일매일 스트레스에요..어떻게 친해지거나 정을 쌓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꼭 부탁 드릴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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