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빡침이 느껴지기때문에
음슴체 사용 하겠습니다.
20대 직장인 입니다.
나름 아껴탔던 차에서 갈아타려고 중고나라도 글올리고 했음
그러다 어제 급매를 해야할거같아서 가격 다운시키고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여러가지 연락이 왔음
그중에 같은 지역에 사시는분이 계시길래
이왕이면 같은 지역이면 나도 편하기때문에 다른분들에 비해 1순위로 챙김
이분하고 아침부터 통화하면서 쇼부보고,
1차,2차 쇼부 안되서 다른분께 팔겠다 하니 또 전화옴.
그와중에 전 다른분한테 연락와서 다른분과 연락하는데
나한테 그분은 뭐라고하시냐 막 이럼서 그분보다 높게주겠다 이ㅈ1랄하길래
일단 연락온것부터 처리하겟다 했는데 결국 연락온분은 파토.
그러다 다시 이아줌마께 연락 드림.
그러던중 원래는 네비도 못드린다고 기재해뒀는데
네비도 달라고하길래 걍 알겠다고 하고 준다고 하고
차 가격 올린금액에서 60만원이나 깎으면서 하도 애원하길래 알겠다고 하니까
수요일인 오늘 그럼 난 반차내고 차보여주기+시승까지 약속하고
낼 이전하기로 약속 까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분이 확실히 살지 안살지도 모르고,
정말 확실히 사신다고 맘 먹었으면 계약금 30만원 미리 선입금 해달라고 함.
만약 입금하면,
난 오늘 회사 반차내고 찾아가서 차보여드리고 시승도 시켜주고
물론 문제도 없지만, 애니카랜드가서 차량 점검도 떼주고
오늘 실내/외부 세차까지 모두 하려고했음.
그랬더니 무슨 남편이 아닌거같다고 하면서 걱정한다길래
그럼 저는 아줌마를 뭘믿고 기다리냐, 그러면 저도 돈안받고
일단 내일 이전하기로 하되, 만약 다른분께 좋은 조건으로 연락오면 그분께 넘기겠다 함.
그랫더니 남편하고 통화해본다고함. (여기서 빡침)
그러다 다시 전화와서는 아가씨 믿으니까 차 계약금 준겠다고 함 ㅋㅋ
그래서 내가 그럼 나도 내 신분증 복사해서 그밑에다 "위와같이 계약금 받았다"라는 자필서명 쓰겠다고함.
그리고 내가 "확실히 내일 이전하시는거 맞냐,
그럼 나도 아버지께(내가 차주가 아님) 연락해서, 인감 떼달라고 한 후, 등기로 내일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 하니까
정말 확실 하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아네, 그럼 저는 아버지께 인감 떼달라고 한뒤, 지금 바로 반차내고 댁으로 찾아갈게요' 이랬음
그랫더니 주소 찍어줌.
그래서 난 급히 반차내고 차에있는 물건 집으로 옮긴뒤
딱 출발 하려고 문자 보냄 ㅋㅋㅋ
"늦어서 죄송하다, 지금 출발하겠다"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갑자기 못사겠다며 저따구로 문자옴 ㅋㅋㅋㅋㅋ
그것도 출발 1초전에 ㅋㅋㅋ
장난치는것도아니고 사람이 아무리 못사도 전화해서,
먼저 얘기해야하는거아님?
그래놓고 하는말이
"어머니가 돈 붙여주기로 했는데 덜붙여주셔서 돈이 많이 모자라요.. 그렇다고 흥정해달라고 할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결국은 좀더 깍아주면 구매하지롱^^
이소리지 않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애초에 빠른거래 가능하다고 연락했으면서 ㅋㅋㅋ
지 주머니 사정도 모르고 그냥 다 찔러보고 다녀본건가봄
진짜 죽탱이 좌우로 존1내 때리고 싶었음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욕만나오고 깊이 빡침
결국 난 다시 회사 오고 이렇게 글 남기네여
진짜 중고거래 하기싫을 정도로 좋은 거래였던듯 ㅎㅎ
나야 삭히면 되지만..
바보같은 우리아빠 쉬는시간에 짬내서 동사무소가서 등기까지 보냈다고 사진까지 인증하셨는데...
아직도 열받네요 하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