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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시리즈)세영녀(빡침주의)

비공개 |2014.03.19 23:28
조회 1,339 |추천 1
제 아이디를 뺏겨버린지라 동생 아이디로 판을 쓰게 되었사와요ㅎ 원래 판쓰는게 낙이였는데 잠시 끊었다 어떤년때문에 다시 쓰게되었다는..

아, 이아이는 개념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께요!그리고 반말도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려요~

일단 나는 서울에 사는 낭랑열여덟살 고2임

뭐 새학기 시작한지 3주가 지났고..낼은 목욜이지.

아 그리고 내가 말할려는 아이는 참 서글프게도 박세영을 많이 닮으셨는데,

박세영 알지? 그 우영이랑 우결도찍고있고 학교 2013에서 남수니 썸녀로 나왔던아이.

그래서그런가 눈이 겁나게 크세요

맨날 눈물연기하고..ㅅㅂ쨋든 그건 뒤에서 얘기할께!

이 일은 고1 가을부터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진행중이고 언제끝날지는 잘 모르겠음...거지같지..

한마디로 난 내일도 세영녀를 만나야한다는말..ㅎ



이 이야기는 여름방학 개학식날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왜 학교마다 한명씩은 있잖음? 여름방학 개학식날 전학오는 아이들.

우리학교는 공학이고 난 이동네로 학군때매 중1때 전학왔었음

학교때매 전학왔을정도면 알겠지?

우리학교는 날라리도 별로 없고 노는애들도 얼마 없거나 공부를 잘하는 애들 뿐이였음

그니까 남자애들이랑도 자연스레 예상문제집교환하곸ㅋㅋ그게 시험기간의 일상이였지

그렇게 여름방학이 됐고, 짧은 방학 끝에 개학을 했어.

다들 오랜만에 봐서 정신없이 수다를 떨고 있는데 앞문에 어떤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기웃거리고 있더라. 마침 선생님이 교무회의간다고 자리를 비웠는데 선생님이 먼저 반에가서 인사좀 하고 있으라고 했나봐.

쭈뼛거리면서 고개는 푹 숙이고 거의 안들리는 목소리로 바..박세영..이야..하는데 솔직히 좀 웃겼다? 그래서 내친구...그래 너의이름은 시계로하자.

지금 시계를 봤거든ㅋㅋㅋ그래서 시계랑 속닥거렸지. 쟤 얼굴도 이쁘장한데 성격은 소심한가봐? 전학생이겠지? 막이럼서..



솔직히 그때는 쌩얼이었고 앞머리도 있었던데다 고개를 푹 숙이고있어서 그냥 이쁘장한애다. 이런생각만 들었어. 우리반에도 이쁘장한애들이 몇 있었거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반은 한학기만에 10년지기베프같은 관념을 가져서 그냥 다 까놓고 말하는 스탈이였어서 전학생!! 이쁘다!!이정도만 해주고 말았다지.



쫌뒤에 선생이 회의에서 돌아왔는데 갑자기 내 옆자리에 시계보고 맨뒤로 가라는거야. 맨뒤에 공석이 있었는데 거기로 가라한거지.

그때 내자리가 그냥 평범한자리였어서 난 되게 뭐랄까..짜증났어.

우리반은 자리정하는 프로그램? 그런걸로 자리를 정하는데 시계랑 그해 처음으로 붙어앉은거였단말이지..그것도 쫌있으면 바뀔텐데 난생처음보는 전학생이랑 같이 앉으라 하니..솔직히 쫌 짜증날수밖에.



당연히 전학생도 곱게 않보이고 시계는 맨뒷자리에서 씩씩거리고 난리가 났었어. 남자애들은 니네가 너무 붙어다니니까그렇지. 라그러면서 또 넘겨버렸고.

어쨋든 그냥 닥치고살자. 라는 마음으로 산지 2주됐나?

세영녀는 아까말했다시피 수용적인 우리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나랑도 많이는 아니지만 나름 친해졌어. 툭툭 때리면서 자연스럽게 장난치는정도?

물론 내 쩰 친한 친구는 여전히 시계였지.

시계는 지금 딴반이됬지만 맨날 카톡하는 진짜 소중한 친구야.

잠깐 샛구나. 다시 돌아가쟈.

이때까지 세영녀의 한가지 흠잡을데라면..전학온지 1주일만에 남자가 생겼다는거정도? 이거밖에 없었어.

하지만 뭐 세영녀의 남자가 그렇게 영향력있는 아이도 아니였고 갑자기 손을잡고 다녀서 사귀는구나..생각했을뿐 그때까진 사귀는건 지들맘이니까..이러면서 나도 그냥 평소처럼 넘겼어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여자애가 전학오면 경계를 처음엔 해야되는게 맞는거같애.

녀시리즈들보면 거의다 전학온여자애잖아ㅋㅋ물론 세영녀도지만.

이 사건의 결말을 살짝 귀띰해주자면 난 세영녀때문에 내가 제일 싫어했던 키크게해준다는 한약보다도 쓴맛을 봐야됐어.

시계는 말할것도없이 힘들어했고.

내가 생각하기엔 시계가 이 판을써야되는게 맞는거같지만 대리인의 기분으로 쓸께!

벌써 11시반을향해 달려가는구나ㅠ 난 내일의 세영녀를 생각하며 이만 줄일께! 다음편은..내일모레쯤 쓰게되지않을까싶다ㅎ

반말이 고까웠을수도 있는데 참고 읽어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다음편도 지켜봐주시고

굿밤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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