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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이별 통보에 당황스럽고 힘드네요...

새드무비 |2014.03.20 00:00
조회 720 |추천 2

30대 초반의 남자 직장인입니다.

 

작년 가을 한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그녀(30대초)와 카스로만 간간히 안부를 주고 받다가

 

올 2월초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면서 갑작스레 가까워졌습니다.

 

며칠간 매일 연락하고 말도 잘 통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어 한번 만나기로 했어요.

 

홍대에서 만나서 식사도 하고 바에도 가고 커피숍도 가고 많은 대화를 하며 첫 만남을 갖고

 

세번쯤 만난 후 사귀기로 해서 우린 연인과계로 발전했지요...

 

그렇게 한참 불같은 연애를 한지 불과 '두달' 만에... 어느날 연락이 하루종일 안되더니 갑작스레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 이유도 모른채 그렇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당했(?)어요...;;

 

내 무엇이 그녀의 마음을 한번에 돌아서게 만든것인지.... 아님 그 짧은 시간에 벌써 다른 남자가

 

생긴것인지 도저히 납득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전화도 안 받고 겨우 문자로 이별을 통보

 

받은것도 너무 속상하고 설사 마지막이라 해도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문자로 그냥 안좋은 일이 생겨서 힘든데 지금은 연애 할 상황이 아니다 미안하다라는 말만

 

남기고 그녀는 그렇게 언제 그랬냐는듯 제 일상에서 사라져버렸어요.... 이제 2주가 되어갑니다.

 

사랑은 같이 해놓고 이별은 저 혼자만 감당하나요.... 참 힘드네요...

 

이런식으로 이별통보 한것 자체가 더이상 제가 맘에 없기 때문일텐데...

 

이런사람... 아마... 잡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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