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라는곳도 처음이고 이과생이라 글솜씨도 조루고 처음 쓰는글이니만큼 뭐가 정리가안되고 이해가어려울수도있는데 시작해볼게
말그대로 우리 장거리연애야 나이는 18살 어린나이고 내가 자퇴생이고 여자친구는 일반 고등학생이야
나는 자퇴하고 공부해서 인서울진학생각하고있고 여자친구는 보컬전공이야
간단한 설명은 저기까지하고 우리가 처음알게된건 어플있잖아 하2데어라던가 그런어플에서 처음알게됬어 그러다가 단톡도 하게됬고 난 항상내가 힘들었을때마다 서울사는 얘한테 전화나카톡으로 내가힘든걸 부담없이 말할수있었고 얘는 그걸 한번도 짜증없이 매일들어줬어 오히려 고마워했어
나는 그냥 멀리살고 어플에서만났는데 실제로 만나지도않을건데 내가힘든걸 그냥 어디다가 털어놓고 싶은심정이었나봐 어쨋든 그런 관계가 지속되다가 처음 알게됬을때부터 같이한 단톡이있어 그단톡에 여자한명이랑 내가 사귀게됬는데 단톡에모두가 나보고 헤어지는걸 추천했어 나도 많이힘들었고 사랑을 주는만큼 받지못하니까 외로웠고
그래서 큰맘먹고 설날에 있는돈없는돈 다끌어모아서 얘를만나러 서울을올라갔어 그래서 잘놀고 민짜지만 술을마셨어 술마시고 내가 여자애를 집에데려다주게됬는데 술마시고 감정이격해지다보니까 매일 내가 찡찡대는거 듣는거 분명히 짜증났을건데 자기도 많이 힘들건데 한번도 짜증안내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러는게 너무 고마웠던거야 그리고 내가 누구한테 무언갈 받고 누가 날위해준다는 생각에 그여자애가 친구를 넘어선 여자로 보이기시작한거야
나도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친구가있는 상태에서 걔한테 키스를했어 걔도 처음엔 당황하더니 뭐하는거냐고 그래서 내감정을 그대로얘기했지 내가진짜 쓰래기였다 근데 여자애가 그러면 지금여자친구한테 이일을 다말하고 자기한테오면 그때 믿어주겠다는거야 그래서 그다음날 바로다말했지 그리고 욕한사바리듣고 헤어졌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그여자애가 나를받아주면 여자애까지 쓰래기가될거같은거야 나만쓰래기면됬지
그래서 그냥 안사귈라했는데 카톡을 하다가 어째어째해서 서로 좋아죽을거같은데 사귀지도않는데 애정표현을 할수없는노릇이니까 사귀자고했어
얘성격도 살짝 남자처럼 쿨하고 나도 애정표현이라고는 해본기억이없는남자거든?근데 진짜 좋아하니까 그런게 저절로나오더라고 왜 얘기가 딴길로새나모르겠다
그렇게 우리가 사귀다가 18일째되는날 3일동안 매일만나서 데이트를했어 내가서울올라가서 남부럽지않게 버블티도먹고 같이 버스도타고다니고 스티커사진도찍고 점도보고 밥도먹고 롯데월드도가고 심심하면 뽀뽀하고 술도마시고 근데 나도 자세하게는 모르는데 얘가 전남자친구한테 성폭행을당했던적이있데 근데 나한테는 모든 스킨십을 부담없이 허락해줬어
그렇게 우리는 잘사귀고있었어 남들이보면 심각한 닭살커플이라할정도로 모닝콜해주고 여자친구등교할때전화하고 여자친구 학교마치고시간남으면 전화하고 여자친구 학원갈때전화하고 학원마치면전화하고 카톡보다 전화를많이할정도였어 전화하면서도 우리는 꼭 결혼하자 결혼해서 나닮은애하나 니닮은애하나낳으면 좀 골때리겠다고 그런얘기를 매일 일상처럼했는데 헤어지제
여자친구가 학교마치고집을갔는데 잠시 엄마랑얘기좀하고온다더니 생각좀 잠시하고오겠데 근데 사람직감이란게 그때부터 뭔가 불안하더라 근데 조금있다하는말이헤어지자는말이네?
진짜 하늘이무너지더라 나 밤에 편의점일하거든?하루에 서너시간밖에못자고 일하면서 공부하고 일끝나면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어떻게든 이번해에 서울로대학가서 장거리걱정안하게해주고싶었단말야 하루 서너시간도못자고 그렇게살아도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했는데 헤어지자는 말한마디들으니까 몇주동안쌓인피로가 한번에몰려오고 몸을못가누겠더라 그래서 전화를해봤는데 매몰차게 헤어지자네 얘기를 들어보면 부모님이 이혼을하셨고 어머니랑 동생이랑 지랑 그렇게 셋이사는데 자기한테들어가는 학원비만130정도된다더라 그런데 어머니가 얼마전부터 몸이안좋으셔서 일도못나가신다네 그래서 그런형편에서 130쓰면서 학원다니는데 조금더 집중을하고싶데 부담이된데 난 이해할수있거든 이해는할수있는데 용납은못하겠더라 헤어진다는걸
내가 밤새도록 생각을해봤어 이렇게 헤어지면 여자애성격상 정도못땔거고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을거같데?그래서 두명이슬플바에야 한명이슬픈게낫지않고 여자애가 더 집중할수있지않을까 그생각으로 여자애한테 조카싸가지없게 문자를했거든?결국 니도 똑같은여자였다고 그런말까지했어 근데 그러고나니까 내가 너무 안되겠는거야 진짜 살아갈이유도모르겠고 여자애하나가뭐냐고 내가이러는거 이해못할수도있겠는데 하나뿐인 마지막목표를 향해달리는데 그목표가 어이없는 이유로사라졌어 이제 보고달릴것도없고 원동력도없어지는데 어떻게 달릴수가있냐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어
근데 넋두리를할곳이없는거야 내주변사람들은 내 여자친구존재만알지 한번도 만나본적이없잖아 그런사람한테 넋두리하기도뭣하고 예전부터 단톡해온애들중에 두명한테 넋두리를했어 나이제어떻하냐고 나너무후회된다고 조금만더 매달릴걸그랬다고 근데 그게 여자친구귀에들어갔고 여자친구가 이런말을하더라고 니가 나한테 정때라고 문자보낸거 다아는데 지금 니가 여기저기 그걸말하고다니는건 나를 나쁜년으로 만드는거밖에안된다고 그랬으면 안됬다는거야 난 진짜 내가힘들어서그랬는데 지금헤어진지 삼일째야
어제구나 어제 밤9시쯤에 카톡을해봤어 지금 이러는거 집착같고 니한테 부담될수있는데 내가 만약에 대학 서울로가고 니힘든거 대충어느정도 정리되고 맘추스려지면 다시 나만나줄수있냐고 그러니까 확신은못한데 나를아직좋아하는데 예전만큼은아니래 그리고 헤어지고 처음으로 카톡이 왔다갔다했거든?근데 여자애가 배터리가없다길레 집가서 심심하면 카톡하랬는데 심심하지않은가봐 너무주저리주저리 손님받으면서 쓴거라 복잡하고 띄어쓰기 문단구분 젓같이 되있는거 미안하고 내가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여자애가 어떤마음일지 알거같은사람 댓글이나남겨줘라 댓글안달려도 그냥 답닺한마음 어디다 풀어놨다고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