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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후 재회

panda |2014.03.20 18:36
조회 557 |추천 0

2012년 5월 부터 만나기 시작해
나의 수험 생활과 그 애의 수험 생활을 모두 함께했습니다. 올해 그 애가 대학을 입학하고 난 후 드디어 우리도 평범하고 행복하게 데이트를할다는 기대도 잠시 저번주 금요일 3월 14일 사소한 일가지고 말싸움이 시작되었고 결국 상대방 측에서 이별 통보를 해오더라고요.

그때 당시는 그걸 받아들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정상적인 생활이 도저히 되지를 않아 어제 만나자고 하여 만났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제가 도저히 놔줄수가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한달만 서로 노력해보자고 그래도 너가 아니면 그때는 아무 말 안하고 이별을 받아 들이겠다고했습니다. 저의 주변 사람들 모두 저보고 잊어버리라고 했지만 도저히 제가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잡았습니다. 몇번 거절하던 그 애도 결국에는 알았다고 받아주더라고요. 그게 이틀전 밤이었습니다. 그 후 문자도 해주고 언뜻 보면 잘해주는 듯 합니다.

저는 13학번으로 현재 남친보다 1살 연상입니다. 작년 대학 신입생이던 저는 남친의 걱정으로 인해 대학 동기들 중이성친구들을 한명도 사귈수없었고 동아리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신입생이 된 남친은 남녀동기들과 다 같이 술집을 가고 이번에는 학생회까지 들었습니다. 저의 신입생시절은 그저 동성친구들과 지내는 평범한 생활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친한 이성친구도 사귀고 학생회도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즐겁게 대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붙잡았지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네요. 저의 신입생 시절은 온통 남친 중심이었는데.... 제가 아직 많이 좋아해서 붙잡았지만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애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건 정말 상상도 하기 싫구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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