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학번 새내기의 고민...ㄸㄹㄹ
토로로록
|2014.03.21 21:54
조회 348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학한 14학번입니다.
여대에 입학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공학애들은 선배다뭐다하면서 여기저기 즐겁게살고있는거 같아요.
제가 여대라서 그렇다고하기에는 다른 여대 친구들도 즐겁게 선배들과 놀고 미팅도 나가고요.
제 과친구들도 매일 미팅이다 뭐다 놀러가요.
저희과는 음 인원이 적어서 선배님들도 바쁘신지 만날기회도 잘없고요 미팅을 잡아도 제가 학교끝나고 영어학원을 다녀서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절대 노는 걸 한심하다고 생각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놀지못하는 제가 못난거 같아요...
인생한번뿐인 대학교1학년을 못즐기는거 같아서요...
저희 학교가 서울권이긴 하지만 그렇게 좋은대학도 아니고 좋은 과도 아니어서 저는 놀기만 하기에는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꿀같은 금요일 공강에 학원만 갑니다.
이러다 진짜 20대가 학교학원 다니다 고등학교때같이 훅 가버릴까 고민입니다....
사실 가장고민인건 처음하는 대학생활, 뭐가중요한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사실 학원빠져도 누가뭐라할 사람없는데...
그리고 사실 제가 교육열이 쎄다고 소문난 지역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비슷한 친구들만 만나서 새로 만난 친구들이 제가 살아온거랑 너무 다른 삶을 산거같아 지내는데 문제는 없지만 친하게 지내기도 어려움을 느껴요...
제 대학생활 인맥도 쌓아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놀기도해야하고... 뭐가 제일 중요하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졸업생 언니오빠들의 꿀같은 조언 기다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