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6남자입니다.
항상 눈팅만하다 이렇게 글서보네요
제목대로 오늘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전..정말 잘한다고 노력하고 열씨미 했는대
제가 부족했던건가요..
곧 1년 다되가는대..이렇게 됫네요..
전 22살 때 2년사귄 첫사랑과헤어져
군입대를하며 3년동안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전역하고도 외롭지만 딴여자들이 눈에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렇게 2013년 25살이 되고
번화가의 건전한 술집에서 점장일을했습니다
월급은 230정도로 받고 알바도 17명쓰는 큰 술집이였구요 ㅎ
그러던 어느날 저희 가게앞 편의점알바생
23살의 한여자가 눈에들어왓습니다..
제가좋아서 6개월넘개 따라다니면서
번호도 3번 까였구요 ㅎㅎ 그러다 친해져서
번호도알려주고 연애를했어요
정말 3년만에 사랑을해봐서 그런지 서툴고 그러더라구요
연애하면서 여자친구가 싫어하는건 전부 안했어요..
6년넘개 펴온 담배녀석도 끊을려고 노력햇구요
하루 한까치 그녀만날땐 아예 안폇어요 라이터도 안들고갈만큼 맘을먹엇죠
그녀는 제가 담배끊은줄 알정도로였으니깐요..ㅎㅎ
그리고 술집에서일하는걸 싫어해서 바닥부터시작해서
1년반 동안일했던 술집 점장직을
내려놓고 한치에 망설임없이 취업하는대 노력했습니다
작년10월말쯤 그녀의집근처 중소기업에 취업했습니다
그후 정말 달달하게남부럽지안게 사랑을했어요
100일동안 연애하면서 단한번도 안싸웟구요 연인끼리존댓말을 사용해서 그런지..;
100일 이벤트도 1일부터 100일까지 만날때마다 찍은사진 85일치를
1주일동안 편집하여 동영상과 노래로 제가직접 만들어 이벤트도해주었습니다
몬가 특별하게 해주는걸 좋아해서;;ㅎㅎ
친구들 동원해서 이벤트도하구
10년지기 친구녀석들이 정말잘해보라고 추억도많이남겨주고
커플티.커플신발.커플시계 등등.. 친구들이 50만원치를 선물해줫습니다;;
남자친구가 친구들보다 못햇네요..ㅎ 저는 사진동영상 이런거;;만들어줫거든요;;ㅎ
(가게 에서 빔프로젝트 이런걸로 쏘아서하는거요)
200일도 300일도 화이트데이도 크리스마스도 여름 휴가도 연말에도..
특별한 이벤트해줄려고 항상 친구들 하고 상의하고 제가일하던
술집가서 가게도빌려보고 여러가지 정말 가지가지했네요..지금생각하면..
그녀에생일에 커플링 을맞췃고..
맞춘지 2주만에...이렇게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커플링 2주동안 한번도 안겻구요..
커플링은 금은방에 맡겨진상태입니다 ㅎㅎ
제가 그녀몰래 혼자종로 가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서그런지 사이즈가
안맞다고 맡겻네요 ㅎㅎ..반지가 안이뻣는지..가지고다니지도 안더라구요 ㅎㅎ
저만 꼇더라구요 볼떄마다 ..
그녀한태는 뭘해줘도 안아깝더라구요..
데이트비용도 물론 제가 9:1정도? 냇구요 ㅎ
아무래도 조금더버는 제가 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서요
항상데이트후 320일중 200일은 막차타고라도 그녀의집앞까지 데려다주면서
커피한잔들고 걷고 ㅎ (갑자기생각나서;;;)달달한거좋아햇거든요 ㅎ
친구들은 너무 퍼주는거아니냐며 손가락질해도
저만 좋으면 됫다고생각햇거든요..
그리고 내일 반지 수리맡긴거 찾아서
그녀 회사 근처가서 꽃과 라바를 그렇게좋아해서 미니라바인형을
들고 멋지게 껴줄려고했는대...오늘 이별통보를받았습니다...
이유는..일땜에 지쳐서 연락할시간도없고..
신경쓸 시간도없고,,만나지도 못해서 마음이 정리됫다고..
여기까지만하자고 그러네요.....
제대답은..듣지도안고...그렇게..장문의문자가..
제가 22살 이후로 단한번도 울어본적이없었습니다 군대에있을때도 단한번도..
근대 오늘 절 울리네요,,ㅎ
시집올꺼라고 항상 말하던 그녀가 사랑한다고하던그녀가..
이제 안사랑하니까 가라네요..문자로이별받았구요...
그녀회사에 그녈좋아한다는 남자가있다고 소문은들엇는대..
맘에걸리네요...요즘 계속 늦게 집에 가고...퇴근하면 칼같이 집에들어가던
그녀가 최근들어 계속밤 11시 나 막차타고 집에들어가네요..ㅎㅎ
회식이 라고 말은했지만..2주째...
하..답답해서 그런지 글도 앞뒤가 안맞고 뒤죽박죽이네요,,,ㅎㅎ
제가 뭐라쓴건지도 모르겟구 ㅎㅎ 그냥 하소연이네요
일에맨날 힘든그녈 좀더 신경못써준게 탓인지..
부담이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남자가생겨서 그런건지...
오늘정말 자존심이고 뭐고 남자고뭐고 정말 거지같이 질질매달렷내요 ㅎㅎ..
제가생각해도 찌질하네요...
만약 다른남자를 만나는거라면 나쁜남자만 안만났으면좋겟네요..ㅎ
술집에서 일을오래해서그런가.. 나쁜남자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 남자 옆에서 빛이낫면 좋겟네요 ㅎ 그러면 걱정은 덜되거같기도하구요..
그동안 좋은 추억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연락안하도록 노력해볼께..
너가 개그콘서트 보고싶다해서 개콘표 당첨되서 새벽에서 줄서서 앞자리에서본거
기억나? 그때 그렇게 좋아하던너가 이제 다름사람과 가서 재밋게 보겟구낭..
저도 마지막으로 미친짓한번하고 한번 불러봐야겟네요 ㅎㅎ 잉꼬야..사랑해♥
힘드네용 조언 부탁합니당,,,
-이상 매력무드없는 남자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