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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10개월 간의 연극

불행했음좋... |2014.03.23 00:59
조회 294 |추천 2
5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에게는 감쪽같이 속이고 몇개월 안만나고 헤어지고 연락 안한다고 만나지도 않았다고 해놓고 계속 사귀고 있었네요^^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고 연락이 끊겨서 헤어졌다고 했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그동안 힌트가 너무나 많았는데 그동안 안보려고 했었던게 후회되어요

제가 다 알게된지 모르고

마지막까지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착한남자 좋은남자 코스프레 하는데 불쌍하기까지 했네요

다 알고나니까 사랑한다고 하는 말이 온갖 칭찬이 그냥 그 목소리 얼굴까지 다 역겨웠어요

뺨이라도 때리고 싶었는데 욕먹는게 무서웠던건지 더이상 말해봤자 좋은 소리 오가지 않는다며 자기 할 말만 하고 연락 끊네요

그동안의 제 진심, 제 눈물이 얼마나 우습게 여겨졌을지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고 싶었는데 하나도 못하고

어떻게 하면 이런 분노가 사그라들까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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