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거주하는 29 여입니다 ㅎㅎ
다른게 아니라,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거의 십몇년을 연애해온 남자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곧 결혼도 생각하는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애하지라 조건은 뭐 상관없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결혼이다 싶은지 조언 꼭꼭 부탁드리요 ㅠㅠ
남자친구는 서울 광진구 대원외고 졸업했고,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해서
대학교 4학년 때 행정고시 합격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안전행정부에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대원외고 졸업했고, 중앙대 의과대학 나와서, 지금은 중대부속병원 인턴 밟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애한지라 ㅎㅎ 서로 친구들도 많이 겹치고, 추억도 되게 많고 그래요 ㅎㅎㅎ
집안은, 먼저 저는 아버지가 서울 모 대학병원 임상교수세요.
어머니는 주부시고요, 서초구 거주해요.
남자친구 아버지는 삼성전자 상무이사로 퇴직하셨고 어머니는 마찬가지로 주부시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두분 다 연금으로 사시는 것 같으시고, 분당 정자동 살아요 남친은.
남친 성격은..정말 자상하고, 저만 바라봐왔어요 그 십년도 넘는 세월 동안 ㅎㅎ 이만하면 사람 됨됨이는 정말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어떤가요, 이 결혼?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