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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여자알바랑은 두번 다신 일 안한다

함께사는ㅇ... |2014.03.28 15:47
조회 1,322 |추천 2
정말 이해 할 수가 없어 난생처음 여기다가 글 써봅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20대중반의 흔한 남자임

재작년 전역하고 1년 휴학하고 돈 버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데스크에서 손님받아주고 필요한거 준비해주는 정도의 편한 알바를 하게되었음



3개월정도 하고있는데 같이 하던.알바가 갑자기 그만두고 35살의 여자알바가 들어오게됨.



거기 담당 매니저가 딱1명인데 20대후반임

(이 매니저도 맨날 하는 말이 남자가 자기한테 밥 사주고 옷 사줬다고 호구이고 물주라며 개념없는 소리를 정말 신나게함 뚱뚱하면서 다른남자얼굴 맘대로평가하고)



알고보니, 1년전에 일하다 가 화장품가게 알바하다가 힘들다고 거기 매니저한테 찡찡되서 다른알바짜르고 꽂아준거였음



일은 편했는데 정말 화딱지가 났던 건 그 여자둘의 일하는 태도였음



실제로, 남자는 나 혼자였는데 힘 쓰는 일이많은 월,목,금은 무조건 아침에나와야했고 여자알바들은 아무때나 셔도 상관없었음(휴무는 한달 단위로 짜고 일주일에 2번쉴수있었음)



또한 월,목,금에 나와서 물건을 옮기거나 의자 50개정도설치를 나혼자 할때 걔네둘은 데스크에서 화장고치고 있고 수다떨기 바뻤음



같은알바면서 무슨 나이많은게 대수인가 싶어서 그때부터 나도 삐딱선을 타기 시작함



예비군 가야된다며 목,금 빠져야된다니깐 지네 힘 써야된다고 개ㅈㄹㅈㄹ 하... 니들이가던가요ㅡㅡ



또 따른날에는 나 데스크에 세워놓구 지네끼리 갑자기 구두랑 옷보러간다며 쇼핑갔다옴 그것도 두시간동안 커피마시러 가는건 다반수고



더 웃긴건 그런 힘 쓰는 일을 하고 데스크에오면 xx씨 전단지좀 접어 요 앞에 청소좀 해 이ㅈㄹ



옆에 35살 봤는데 쇼핑몰에서 아이쇼핑중



???

(그만 둘 때 하는 말이 더 가관: xx씨는 일을 안해 yy씨(35살 알바)는 내가 말하면 한번에하던데?)



말이냐막걸리냐 나30번시키고 35살 1번시키는데 그걸 안하겠냐?나도 하겠다



또,뒷통수 사건도 있었음

내가 5월말에 그만둔다고 미리얘기해놓은 상태였는데 5월중순에 나한테 말도 없이 미리 남자알바를 뽑아놈



이유는, 한달을 다 채우면 월급이 만급(120만원)이지만 중간에 그만두면 일급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음



그 35살알바 결혼도못하고 애인도없음

일하다보니 이해가 쏙쏙됨



알바주제에 그 회사 대리가왔는데도 "왜 왔어요?우리귀찮게하려고 또ㅡㅡ" 옆에서 내가들어도 빡침



대가리에 든 거 없는걸 너무 티냄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 연봉이 3천만원밖에 안한다느니 키가175밖에 안됐느니 똥 밟았다면서 매니저랑 신나게 얘기하는거 보면서 소름 돋음



내 주위에 이런 여자가 진짜 있구나...



또,나이먹고 저러진말자 라는걸 강하게 일 깨워줌



얼마전에 우연히 봤는데 새로운남자알바 또 혼자있는거,촉이 와서 위층 커피숍 가보니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둘이 커피마시면서 남자얘기하고 있었음



나 보더니 "xx씨 오랜만이네?"이러는데 자연스럽게 씹고 감



그 이후로 힘들어도 나이많은 여자알바있는 곳이나 상사가 여자인 곳은 절대안가게됨



주위에서 하는 말은 틀린게 없음

"여자건 남자건 나이먹고 알바하는거면 결혼을 안한게아니라 못한거다.당사자들은 안하는거로 자기위로 삼는거라고"



이거 읽는 톡커님들도 나이많은 여자알바있는곳 조심하세요 텃세,일 안하는거,농땡이 보고있으면 진짜 꿀밤조카쎄게 때리고 싶을테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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