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개봉작/ 2014년 2월 12일 /롯데시네마/번역-박지훈
나도 이 영화속에 월터 미티랑 머물고싶다..~~~
이 영화를 만난건 행운임..~!^^ 삶에 지칠때..무료해질때..자극받고 싶을때 한번 꺼내보고싶은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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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용]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
아직도 상상만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 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온 마지막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 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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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나서..]
보고싶던 영화였는데..막내려서 아쉬워하던차였는데..
롯데시네마에서 2월 명작열전이라고 한달간 이벤트 하길래..
자는시간 쪼개서 보고옴. 먼저 본 언니랑 형부도 재밌다고 꼭 보래서 궁금했음.
중간에...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영화속 장면 상상씬.
짠했다..
월터가 나랑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았디..멍때리는거나.소심한거..윙크 보낼때.수십번 고민..숀 찾아 떠날때도..망설이고 ..등등..
초반의 월터처럼..너무 심심하게 살아온거같다.
변화하려면 ..용기랑..결정적인 계기가 필요해.~~~
극중에서 숀이랑 월터랑 만났을때..눈표범 찍는다고..
왜 안찍냐고 하니까 가끔 안 찍기도한다고...
아름다운걸 보면..그냥 그 순간에 머물고싶다고..
나도 이 영화속에 월터 미티랑 머물고 싶더라.~~~!
이 영화를 만난건 행운임..~!^^♥♥♥
*마지막 라이프지 표지 사진도 짠했어..
숀이 보내온...잃어버린..사진이.아닌...
월터에게 바치는....모든 직원들에게 바쳤던..
지갑속에 살짝 감춰둔 25번째 사진.
*월터와 16년간 일했으면서도..얼굴을 그때 처음봤다니...
숀이 보내온 사진을 가장 잘 이해했던 사람이 월터였다니..
얼굴 한 번 안보고 그렇게 오랜시간 서로 신뢰한다는건 정말 멋진일이고.그런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부러웠음.
*월터와 회사에서 사사건건 대립하던 털복숭이 남자..어디서봤더라?얼굴이 익숙한데...기억안남...되게 얄미웠음.ㅠ..
월터-
16년간 일했던 회사에서 정리 해고 압박.그동안 잡지에 실린..
무려 100만장의 사진이 월터의 손을 거쳐갔는데..
처음엔...미팅 사이트의 이력을 채우기 위한거였지만..
잃어버린 숀의 25번째 사진을 찾으러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 것.
그 여행으로 인해서..더 성숙해지고..좋아하던 여인이랑..친해진거..
그리고 마지막..숀이 있는 곳을 찾고자했던.. 사진의 단서...-흠집이 난 피아노..덮개?의 왼쪽부분
사진이었지..돌아가신 아버지가 선물로 준거라며..엄마가 애지중지했다던 그 피아노..
결국은 일련의 사건들이..우연처럼..혹은 필연처럼..월터에게 한꺼번에 터진게..
그리고 점점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게..
월터의 삶을..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듯 하다.
숀이 선물한 지갑의 ..(안을 보라)...는 지갑의 의미가..
지갑안의 25번째 삶의 정수가 담긴 사진을 찾아라..
그동안 나의 사진과 일치하는 생각을 잘 반영해준 월터가 고마워서였을수도 있고..영화 속 의미처럼...
그리고..진짜로..월터의 내면을 봐라...나처럼..이렇게..당신의 내면의 소리를 귀기울여봐라..
이런 의미로도 느껴졌다.
월터의 돌아가신 아버지도..숀에게..준 수첩에...해브 펀..이라고 적어뒀던거 같은데..
삶을 즐기라고.재밌게 보내라고..
영화초반에..윙크보내는거 전송실패하고 집을 나설때..아파트였는데..공동현관.?나올때..
벽에..영어가 눈에 들어오길해 보니까..아파트 이름인가?뭔데 저리길지?하고보니.
영어로 20세기 센츄리 폭스 어쩌고...나오는데..피식했다.
나도 이 영화속에 월터 미티랑 머물고 싶더라..~~~
이 영화를 만난건 행운임..~!^^ 삶에 지칠때..무료해질때..자극받고 싶을때 한번 꺼내보고싶은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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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대사]
[월터와 숀의 첫 대면]에서..
월터-사진은 언제 찍어요?왜 안찍어요?
숀-아름다운것은 관심을 바라지 않아.어떤때는 안찍어.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않아.그저 그 순간속에 머물고 싶지.그래 바로 저기..그리고 여기.
<극중 라이프지의 모토>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