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요 며칠 날씨가 꽤 따뜻한게
봄이 오고 있다 ♥.♥
봄에는 누가 뭐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벚꽃 구경가고,
손 꼭 잡고 로맨스 영화 보는게 좋다고 하지만!
로맨스 영화보다는 심장 쫄깃!
설렘 보다는 긴장감에 손 꼭 잡게 되는
스릴러가 좋다@_@
ㅋㅋㅋㅋㅋㅋ
<폰 부스> 2003.06.13
폰 부스는 아직 못 봤는데
긴장감이 말도 못한다고 소문으로 익히 들었다
뉴욕의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설 때 그의 뒤에서 벨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스투의 예기치 않은 악몽이 시작된다.
전화를 건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이 스투의 일거수 일투족을 근처 건물에서 지켜보고 있으며, 전화를 끊으면 총으로 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그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곧 이어 전화박스에서 나오라며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사내가 그 남자가 쏜 총에 즉사하는 것을 본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힌다.
아니 이거 뭐야
시놉시스 반도 안 읽었는데 벌써 긴장돼..................................
군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공중전화가
무시무시한 살인의 현장이 될 줄이야
공중전화 부스에서 떠나지 못하는 주인공이 ㅠㅜㅠㅜㅠㅜ
너무 불쌍해 ㅠㅜㅠㅜㅠㅜ
제한된 공간에서
사건이 일어나는게 이렇게 흥미진진 할 줄이야
내가 꼭 그 현장에 갇혀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너로 정했다!
오늘은 퇴근하고 폰 부스 봐야지!
아 물론 토XX 따위의 불법 다운로드는 하지 않을테다!!
<더 테러 라이브> 2013.07.31
하.........................
생각난다......................
강남 CGV에서 숨죽이며 봤던 <더 테러 라이브>
믿고보는 하배우라 내용따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매했었는데
오.마이.갓
스토리도 퍼펙트에
역시 하배우는 만만세다!
수 많은 장면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다리가 붕괴돼 전 부인이 물에 빠진 걸 알았을 때
스튜디오를 벗어날 수 없기에 떨리는 목소리로 구조 요청을 하던 그 모습은
정말이지 잊을 수가 없다
다시 생각해도 참 아련하다T_T
<그랜드 피아노> 2014.04.17
일라이저 우드, 존 쿠삭이라는
배우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
예고편만 잠깐 봐도 후덜덜
그리고 무엇보다 소재가 독특하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치던 그는 악보에 쓰여진 수상한 협박 메시지를 발견하게 되고,
정체불명의 범인으로부터 세상에서 단 한 명밖에 연주할 수 없다는 ‘라 신케트’를 완주하도록 협박 받는다.
‘톰’은 연주를 끝내지 못하면 아내와 자신의 목숨까지 앗아가겠다는 범인에 맞서 죽음의 연주를 시작하게 되는데…
<폰 부스> <더 테러 라이브>
두 영화도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그랜드 피아노>는 뭐랄까
음악이 가미돼서 그런가 고급스러운 심리 스릴러라고나 할까
연주하며 넘긴 악보에 선명하게 쓰인
'음정 틀리면 넌 죽는다'
예고편에 요 장면 나올 때는 간이 철렁
나를 죽이기 위해 내 연주에 귀기울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생각만 해도 내 손이 덜덜 떨리고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느낌이란 ㅠㅜㅠㅜ
<그랜드 피아노>
너, 예고편 말고 빨리 본편으로 보고싶다아아아아!
+ 난이도 높은 연주곡이 꽤 있었는데
일라이저 우드가 직접 연주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충격과 감동@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