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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엄한건가요??

오늘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엄마랑 얘기 하다가 그냥 갑자기 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제가 지난 한 달동안 술자리가 좀 많았거든여 근데 그 술자리가 다 과행사랑 동아리 관련된건데 거의 다 개총 그런 분위기여서 선배들이랑 친해지고 인사드리고 이런 분위기라서 빠질수가 없었어여 그때마다 좀 취해서 들어가고 이랬어서 엄마가 걱정을 하시긴 했어여(참고로 여자입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은 큰 술자리가 있었거든여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제가 술을 엄청나게 많이 마시는 걸로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구여... 근데 제가 빠른년생이라서 술약속을 따로 잡기가 정말 힘들어여 3월 한달동안 제 의지로 잡은 술약속은 딱 2번이거든여 오늘도 과팅았어서 좀 마시고 들어왔는데 어제 제가 과제하면서 캔맥을 하나 마셨는데.엄마가 그걸 오늘 보셨나봐여 근데 저보고 어제.맥주 마셨냐 물으시더니 제가 마셨다고 하니까 무슨게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냐면서 알코올 중독 걸리겠다고 이제 집에서는 술 금지다 라고 하시더라구여
그때는 별 샹각이 없었는데 자꾸 드는 생각이 내가 마시거 싶어서 마신적은 손에 꼽는데 마시면 얼마 마셨다고 그러나 생각이 들더라구여 물론 제가 행사마다 어느정도껏 마시고 집에 갔으면 엄마도 덜 뭐라하셨겠지만 선배님들한테 인사드리러 다니다보면 주량은 기본으로 훌쩍넘게 되고 안 취할 수가 없더라구여 근데 저희.엄마는 자꾸 제가 원해서 술을 마시는것터럼 생각하시는것 같아여 제가 저질러놓은것도 있어여 사실
새해들고 친구들 다 당당하게 술 마시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 진짜 부러웠거든여 제가 키더 진짜 작고 얼굴도 동그랗거 통통해서 나이에 비해.어려보이고 해서 술을 제가 사기가 힘들었어여 그래서 엄마한테 맥주 마시거 싶다면서 은근 슬쩍 사달라 조르고 이런적이 한참ㅇ있었어여 근데 3월 개강하고 난 이후로는 술 마시거 싶다 이런적이 진짜.없었거든여 술 마시기 싫다면 싫다고 했지 그런데 오늘 갑자기 알코올 중독이라는 소리를ㄷ들으니 뭔가 우리 엄마가 엄하다??아니면 술을 많이 마신다의.기준이 좀 낮은것 같다??? 싶어서여......
아 아 글고 저희.언니가 술을 진짜.잘 안 마시거든여 그래서 더 비교 되는건지......
제가 어느정도 자초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우리집의 기준이 너무 낮다....싶은 생각이 들어서여.....
뭔가 갑자기 싱숭생숭해쟈서 이런 글 올려봅니다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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