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떨리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사랑하고 있는 여자사람 입니다.
저희는 막바지 대학생이기 때문에 아직 수입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남자친구는 자취를 하고있기 때문에 부수적인 비용이 저보다 많이 들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그런데 작년 제 생일에 너무 예쁘지만 과분한 목걸이를 선물 해 주고, 이번 300일 기념일에는 브랜드 귀걸이를 선물 할 계획인것 같습니다..미루어 짐작했을 때 값이 좀 나가는 것은 아닌지,그래서 혹시나 남자친구가 무리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저는 제 남자친구에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나이만 먹고 철이 없던 제게 물질보다 가치있는게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사람이라..그것만으로 고맙고 그리고 아직은 무리한 이벤트 보다 소소한 데이트들이 즐겁습니다. (직장인이 되면 맛있고 좋은것들 많이 사달라고 할거에요. 남자친구가 대학원 준비중이라 제가 먼저 취직할것 같지만^^;)
그치만 남자친구에게 이런 제 마음이 잘못 전달 될까 걱정이 됩니다.기쁜 마음으로 준비했을텐데 자칫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에게 제 마음을 전하면서 기쁜마음으로 환불(?)을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좋은 아이디어! 하나만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