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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숙사 룸메이트...

으아아악 |2014.04.03 22:28
조회 655 |추천 2
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부탁드립니다ㅠㅠ
도저히 참다참다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조언부탁 드리러 왔습니다ㅠㅠ
올해 스물.. 졸업하기도 전에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타지에와서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집이 멀어서 회사에 기숙사를 이용하는데요(원룸)
원룸이 방이하나 따로있고 거실? 같이 하나 있고 화장실 베란다
다 있습니다. 저는 비흡연자구요. 처음 기숙사 들어왔을 때
같이 쓰던 언니가 회사를 그만 두면서 (한 호실당 2명 사용)
3층에서 2층에 여성 혼자 쓰시는 분 있다고 같이 쓰라고 해서
내려갔습니다. 이게 사건의 발단이죠 방이 지저분 하더라구요.
혼자 쓴지 오래돼서 그런거라고 정리하신다고 하시길래
그런 줄 알았고 방 쓰라고 방을 내 주셨습니다.
근데 룸메분은 영업장에서 일하시는 분이고 저는 사무직이라
일하는 시간대가 좀 다릅니다. 영업장은 에이조 비조 나뉘구요.
늦어도 10시면 끝나고 일찍나가는 날은 6시 출근입니다.
저는 9시출근 6시퇴근이구요.
다 괜찮은데 세탁기가 베란다에 있고 베란다에 건조대가 있어서
빨래 돌리고 베란다에 너는데 룸메분은 흡연자 시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는데 빨래에 냄새가 다 스며들더라구요.
그래도 거실에서 안피는게 다행이지 싶었는데
화장실에서도 피우시고 냄새가 안가셔서 힘들더라구요.
제가 차라리 담배를 배울까 싶은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나이가 좀 있으셔서 가만히 있었구요.
10시퇴근하고 술자리가 많으신가봐요. 매일 새벽 3~4시에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크게 틀고 노래까지
불러가며 샤워를 하십니다.. 그것 때문에 옆집 밑집에서도
주의를 몇번 받았구요.  저도 참다가 제가 한참 자야 할 때
너무 시끄러워 못자겠다고 하니 뭐 시끄러우면 얼마나 시끄럽냐고
사무직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길래 이러십니다..
거실에 티비가 있는데 티비도 볼륨 크게 하고 항상 그냥
잠드시더라구요..  자다 깨서 몇번이나 제가 끄고 잤습니다.
밤에 잠을 못자니 회사에서 졸고 방을 옮기고싶다고 몇번이나
말씀 드렸는데 조금만 참아달라는 말뿐.. 룸메때문에
회사를 관둬야하나 싶습니다. 회사는 참 좋은데
뿐만아니라 설거지는 쌓여만 가고 화장실 휴지통을 한번을
안비우시더라구요. 꽉 차면 그냥 변기에 휴지를 버리고
몇번이나 막힌거 제가 다 뚫었습니다.. 생리대를 변기에 버리면
진짜 답도없습니다.. 친구도 가끔 데려와 새벽까지 수다떨고..
회사에 말해도 주의시키겠다는 말뿐. 스트레스 속에 오늘도
잠을 잘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뭐라 말씀을 드려야 될까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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