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쓰면서도 계속 썻다지웟다
쓸까말까 반복하고잇어요
그래도 처음겪어본일이라 써볼게요
서울 사는 남자입니다.
네이트판 얘기만많이들어보고
직접와서 글까지쓰기는 처음이네요.
지금부터 저번주 금요일
3월 28일날 제가 겪은일을 말씀드릴겁니다.
판녀?분들이라고 하던뎅 님들의
힘을 얻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보아요.
시간은 10시 30~40분정도,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가는 길이였습니다.
신도림역에 내려 환승하려고
디큐브 앞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잇는데
오른쪽을 처다보니....
제이상형이 걸어오고 잇더군요..
태어나서 처음..
살면서 이런적은 처음...
처음보는순간 주위는 멈춘거같고
그 분만 보이더군요
보는순간 심장은 미친듯이뛰기시작햇고,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라
어떻게해야될지를 몰랏습니다.
신호가 바껴 건너는데
다행이도 같은방향이더군요..
저는 어떻게할까하다가
일단 같은버스를타자!
하고 그분이 움직이기만을 기다렷죠..
한시도 눈을떼지못하고잇는데
눈을 마주친겁니다..
표정관리가안되고
좋아죽겟는표정을 지어버렷죠..
근데 눈을 안피하더라구요..
뭐 저만그렇게느낀걸지 모르지만
무튼 그렇게 아이컨택이
있은 후에,
움직이더군요
신도림에서 구로방면으로 가는 600번
파란색 600번 버스를 타러가는겁니다.
전무작정따라갓습니다
바로뒤에 붙어잇엇는데,
아.... 민망하게
올라타려다가 사람이만아서
타지않는겁니다...
전 너무 당황햇죠
벌써걸리면안되는데...
하구요..
그리고는 저도 다시 또
그분이 무슨버스를 기다리나..
하고 보고잇는데
제가타는 버스가 오는겁니다
근데마침 움직이더군요 그분도
와... 같은동네 살앗는데
왜 한번을못봣을까...하는 생각으로
버스에올라타는순간..!
그분은 뒤에따라오던 버스로 향하더균요....
아...
멍청햇구나 내가...
하면서 아쉬움을뒤로하고
집으로왓습니다.
그렇게 끝이낫네요..
살면서 처음잇던일이엿고,
아직까지도 그여성분 얼굴을 떠올리면
심장이터저버릴거같네요...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여성들이 네이트 판을 자주본다는걸 들어서
혹시나 친구분들중에
제가 첫눈에반한! 이 여성분을
알고계신분이 잇나해서 도움을 얻고자
용기내어 글을 써봤네요
그분의 인상착의.
나이는 21~23정도로 보엿구요
키는 160~163정도??
제기억으로는 머리는 어깨~쇄골정도 오는 길이구요
확실하진않지만 갈색빛이좀띈거같구요
흰색 스키니에 청남방을 입고계셧어요
신발도 뉴발 이엿나...이것도 가물가물...
가방은 m시m 검은색 토트백으로 기억해요..
확실하진않구요...
확실한건 흰색스키니에 청남방!
10시 30~40분쯤에 신도림역에서 600번버스를
타려다 말앗다는거!
이걸로 찾을수잇을까요??..
도와주세여 판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