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납니다.
아기낳은지는 이제 4개월 조금 넘었네요.위로 여섯살 딸이 더있구요
지금 우울증이 올수있나요?
왜 이렇게 축축처지고,내 자신이 한심해보이는걸까요.
첫째낳고 두돌지나 워킹맘생활을 했죠.그리고 또 임신 또 집구석..ㅠ
어제는요.정말 미친생각을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왜 아이에게 수면제를 먹이나..이해가 되더라구요.에긍..
순간순간마다 코끝이 찡해져요.이유는 없는거같아요.
내새끼라 너무 예쁜것도 잠시 잠투정할때는 내가 미치는거같아요..그렇게 힘들게 재우면 30분도 안자요ㅎㅎ
모하자는건지..
이집에 내가없어져봤음 좋겠어요..내가 밥하고 청소하고 설겆이하는 기계냐..니들끼리 어디한번 살아봐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해요.
우리 남편은 가정적이고 집.회사밖에 모르는데 말이죠ㅠ
내가 미친걸까요?왜 이럴까요?
지금도 내가 기분이 안좋아보여 걱정돼 전화했다는 남편말에..또 눈물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