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14학번 신입생입니다
사실... 한 3월중순부터 같은과 동기를 좋아하게 됬는데요
번호는 개강총회때 같은 테이블에 있던 친구들끼리 교환해서 첨부터 알고 있었구요
개총때는 사실 별로 눈에 띄지도않고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그친구가 너무 좋아지는 겁니다... 하루종일 그친구 생각만 나고...
수요일에 강의실에 올라가는데 그친구를 만났어요
노트북을 들고가는데 되게 무거워 보이더라구요... 근데 부담스러워할까봐
들어줄까? 라고 말을 안했는데
그친구가 먼저 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갠톡으로 노트북 들어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기쁜 마음에 칼답하고 그랬는데 그친구는 답도 30분~1시간 정도 걸리고
그냥 그날 갠톡은 '고맙다 내일보자'정도로 끝났어요
근데 그날 제가 아파서 되게 콜록콜록 거렸거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친구 상메가 '아프지마' 였거든요
이건 순전히 제 오해일지도 모르지만서도...
목요일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만나면 인사만하고
이야기를 못하고있어요... 걔 주위에있는 여자친구들 때문에
그리고 쑥스러워서 갠톡도 못하겠네요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