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잘해볼려고 다시 톡 계속 오고가는데 나 공부하면서 너한테 톡보낸거 답장 언제오나 틈만나면 확인하는거 아나? 일부러 니톡 알림음만 따로 설정까지해가지고 항상 진동으로 놓는 폰도 이제는 풀어놓기까지 해놓았다 오랜만에 다시 설레는 기분 들어서 좋다
오늘 날씨도 좋고 더군다나 주말이라서 집에 안있는거 안다 그래서 톡도 바로바로 답장못해주는것도 이제는 이해해줄수있다 예전에는 내가 톡보내고 답장 바로 안하면 의심했었고 너도 그걸 걱정해서 나한테 계속 보내느라 힘들었던거 안다 그래서 내가 미안했고 고치게 됐나보더라
내가 니 곁에 있었더라면 오늘 같은날 바로 차타고 달려가서 니랑 꽃구경하러 갔을텐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쉽다 니랑 예전에 꽃구경하러간 추억이 다시 기억난다 해맑게 웃는 니얼굴 보는 내가 행복을 안느낄수가 없더라 정말 태어나면서 가장 행복했었던 순간들이 었다
아무튼 지금도 니답장 언제오나 하면서 보고있다 아마 집가는길에 확인하지 않을까 싶다 차마 내가 먼저 용기있게 전화걸고 싶은데 왜 그렇게 용기가 안나는지 모르겠다 그냥 니가 시러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부담스러울까봐 전화를 먼져 못걸겠더라 하루에 몇번씩은 너한테 전화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수십번하지만 통화버튼을 차마 누르지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니 목소리듣고 싶어서 죽겠다 정말... 너무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아닌가싶다
얼굴도 보고싶어서 사진찍어 보여달라는말도 못하겠더라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이제 널 예전처럼 쉽게 대하지를 못하겠더라 괜히 내가 너무 큰기대해서 나중에 다시 큰실망감으로 돌아올까봐... 그냥 예전에 보여준사진으로 만족하면서 지낸다
정말 다시 잘 시작하고싶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싶다 지금 이런심정인 내마음 니는 알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