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남조선당국의
미싸일발사시험소동의 뒤늦은 공개목적을 폭로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3월 23일 충청남도 태안의 안흥사격장에서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는것을 비공개리에 진행하고 그때로부터 10여일이 지난 오늘에 와서야 언론에 공개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매체들은 괴뢰들이 외세의 기술을 전수하여 사거리를 500km로 늘인 탄도미싸일발사시험에 성공하였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하고있다.
그러면서 이 탄도미싸일들을 다음해에 실전배비하게 되면 함경북도를 제외한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을 타격권안에 넣게 될수 있다고 공개해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은 5일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제 겨우 500km까지 날아가는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나 한번 해보고 큰일이나 친것처럼 희떱게 놀아대는 괴뢰들의 꼬락서니도 가관이고 지금까지 숨기고있던 발사시험을 오늘에 와서 공개한 속내도 빤하게 들여다보이는 희극이 아닐수 없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전략군 화력단위들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이 지난 2월하순부터 3월말까지 사이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그때 남조선괴뢰들은 마치 우리가 발사한 로케트탄들이 서울한복판에 떨어지기라도 한것처럼 미국상전과 함께 청을 돋구며 못되게 놀아댔다.
《유엔결의위반》이요, 《도발》이요 하고 떠들어대면서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제재》까지 몰아오려고 제일 악질적으로 놀아댄것이 바로 남조선괴뢰들이였다.
요즘 남조선에서는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포병해상사격훈련에 대한 괴뢰들의 초라한 군사적대응을 놓고 비난의 목소리가 끝없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여기에 설상가상이라고 난데없는 무인기사건까지 발생하여 가뜩이나 땅바닥으로 떨어진 괴뢰들의 체면을 더 구겨박아놓았다.
서남전선 열점수역에서 진행된 포병해상사격훈련과 무인기사건으로 불판우에 오른 개미신세가 된 괴뢰당국으로서는 사태를 수습할 방도가 절실하였던것이다.
그래서 고민끝에 내놓은것이 비공개리에 진행한 미싸일발사시험을 서둘러 공개하되 그것도 대단한것으로, 《크게 성공한것》으로 광고하여 높아지는 비난과 야유, 조소를 눌러보자고 획책한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오그랑수를 부려도 그 처지가 달라질수 없게 되였으며 오히려 제 수치와 망신만 초래하게 되였다.
사람들은 남조선괴뢰들이 미싸일발사시험을 공개한데 대해 미국은 과연 어떻게 나오겠는지 궁금해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벌어진 우리의 로케트사격훈련과 괴뢰들의 미싸일시험발사를 두고 어떤 립장을 보이는가에 따라 미국식기준과 행동방식을 다시 평가할수 있게 되였기때문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이제는 입이 둘이라도 우리의 정정당당한 로케트발사와 같은 자위권행사에 대하여 더이상 줴쳐댈 체면이 없을것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제 죽을지 살지도 모르고 헤덤비고있는 저들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게 되여가고있다는것을 남조선괴뢰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도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에 대하여 함부로 걸고들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