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헤어질거였으면 잘해주지나 말지..
어차피 지쳐서 떠나갈거였으면서
왜 내옆에서 그렇게 힘이 되고 웃게해주고
행복하게했니.. 밉다
이렇게 헤어질거였으면서 미래계획은 왜세우고
결혼하자 말은왜했어
커플링해주고 커플후드티에 커플수영복 커플운동화는 왜해주고
추억들 고스란히 남겨놓고 갈거면서..
왜그렇게 많은 곳을 데리고가고 많은경험들을 하게해줬어..
그런거 다 무시할만큼 그렇게 지치고 힘들었어?
내옆에 있는게 헤어지는것보다 더 힘들었어?
진작 말이라도해주지.. 힘든티라도 좀 내지그랬어..
왜 잘해줄 기회도 안주고 아픈상처만 가지고 떠났어
난몰랐잖아 오빠가 옆에서 다 받아줘서
난 오빠가 그러는게 당연한줄알았어
오빠가 받았을 상처.. 헤어지고 내가 받는것만큼 아팠어?
그래서 이젠 아프기 싫어서 떠난거야?
왜 끝까지 못난여친으로만 기억되게하고 떠났어
너무밉다진짜 두달이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아파
가슴이 찢어질거같아.. 오빠는 나랑사귀는 내내 겪었을지도
모르겠구나 내가 너무 몰라줬었어
오빠 힘든거 아픈거 다무시하고 나 하고픈대로만하고
그래서 더 후회되나봐
그래서 오빠 붙잡지못했어
그렇게 냉정한 오빠모습 처음이여서 헤어질땐 되게 낯선 사람 같더라 내가 잘해주겠다고 말 꺼내지도 못할정도로
지쳐보였던 오빠라서 그냥 놔줬어
아니 놔준척했어 근데 지금까지도 나는 추억속에서 허우적대고 있고 오빠생각 하면서 지금까지도 놓지못하고있어
그렇지만 그렇게 해주는게 내가 사랑하는 오빠를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란걸 너무 잘 알겠더라..마지막에서야 그래서 쿨한척 보내줬어..
근데 지금 벌받나봐 그아픔 내가 고스란히 겪고있어..
이젠 힘들고 아프지않지? 웃으면서 잘지내고 있는거지?
시간이 지나서 나한테 지친게 좀 괜찮아졌다면
연락이라도 한번 해줬으면 좋겠어..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