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보고 싶어서 운게 아니라
아직 널 잊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같고 불쌍해서
니 생각이 날 때마다 날 자책하고 고문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울음이 터져버렸다
널 잊기 위해 내 자존감을 얼만큼 밑바닥까지 긁어 모아야 하는거니?
한심하다. 이젠 아무도 이런 나를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아.
우울로 가득찬 내 모습이 너무나 못나보이고 찌질해 보여.
모든 건 너 때문인데 정작 원망의 화살은 널 잊지 못 하는 나에게로 돌아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