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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대수인가봐요...?

ㅠㅠ |2014.04.06 21:26
조회 137 |추천 0
안녕하세요 고3 여고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4등급받는 학생입니다. 1학년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2학년때 빡세게 해서 올린게 4등급.. 수시로 갈꺼라 3학년때 애들이 하는거 보다 더 열심히 해서 3후반까진 올릴려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수업시간에 수업잘들어도 이해안되는부분들 많아서 인강도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야자2,3부때는 인강들을수있는 시간이라서 친구들은 다 탭으로 보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께 하나사주면 안되냐고..말을 해봤습니다 근데 공부도 안하고 꼴찌에 머물고 있으면서 뭘사냐면서 요즘 장사도 안되는데 그런소리 하고 싶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몇개월 안쓸꺼 중고로 8만원하는 탭을 구해서 사주면 안되냐하니 남쓰던걸 왜쓰냐고 하더라고요...결국 이제 말도 못하겠고 또 학교마치고 집분위기도 그렇고 컴퓨터도 안되서 독서실가서 공부하고 인강듣는데 이제 독서실가는 돈도 아깝다고 집에서 하라고 해요. 집에서 하면 되지 왜독서실을가냐 하실텐데 저도 집에서 하고 싶죠...근데 언니는 거실에서 티비보고 엄마는 방에서 티비보고 동생은 자고 그리고 중요한건 저희집엔 책상이 없고 간단한 손님대접용 작은 상이 있는데 거기서 하라고 해요...쌤들이랑 주변친구들보면... 책은 사달라하면 사준다니...먼저 인강볼꺼 필요하지않냐고 부모님께서 물어보시고 독서실갈필요는 없냐고 집이 시끄럽진 않냐고 하나하나 다걱정하준다는 말듣고 괜스레 서러워지고 해서...언니는 실업계나와서 약국다니고 있는데 고3이뭐 대수냐면서...공부도 못하는게 그런식으로 사람깎아내려서 스트레스줘서 집오기 싫었던 적이한두번이 아니고...제가 너무 부모님등골빼먹는건가요? 저도 공부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좋은 대학가서 취직잘해서 효도하고싶은 마음 많은데 말이죠... 걱정되네요...심적으로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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