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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을 A형인 줄 알고 살았는데..알고보니..

행운의2달러 |2008.09.02 15:56
조회 609 |추천 0

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내리더니 오후가 되니 날씨가 약간 좋아졌네요..

 

시간 날때마다 톡을 읽었는데 갑자기 쓰려고 하니깐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24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소녀이고 싶은 여자랍니다 ㅋㅋ

 

이런 저런 톡들을 읽다 보니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짧게 나마 써보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할때 혈액형 검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 검사 결과 저는 A 형으로 나와서 쭉 그렇게 학교를 다니고 살았더랬죠~

중학교때  참관수업 비슷한 걸 했드랬죠~ 그당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보건소에 종사하시는 분이 였던 거 같습니다. 그분이 오셔서 혈액형 간이 테스트 하는거 있잖습니까.. 그거와 관련된 수업을 하셨습니다.

간이 테스트를 하였는데 저 보고 AB형이 랍니다.

저는 당연히 A형이니깐 믿지 않았습니다. 학생들도 많고 대충하시고 간이 테스트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저는 A형 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24살이 되었더랬죠~~

회사에서 헌혈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헌혈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민망하게도 말이죠..

이때다 싶어 헌혈을 하기로 했습니다 . 좋은 일도 하고 혈액형도 다시 알아볼겸,

 

저는 또 'A형이겠지.' 하고 피를 뽑고 테트스를 해주셨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 또 AB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A형인줄 알앗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이상하다면서 다시 하면 해주셨어요.

근데 거부 할 수 없는 피의 운명인지 ㅋㅋㅋ AB 형이 였습니다.ㅋㅋ

아- 정말 나는 AB형 이였구나 , 속으로 생각했죠~

어쩐지 저는 약간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 싸이의 방명록을 처음 페이지 부터 끝 페이지 까지 모조리 확인하고 ,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되면 부재중 전화 50통씩 기본으로 합니다 ㅋㅋ

연락이 안되면 미쳐버릴꺼 같더라구요. 피곤해서 잠들어도 무조건 전화해서 깨웁니다. 받을때까지 전화 하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거다 생각했는데 ..

약간은 맞는 듯 해요 ㅋㅋㅋ

 

이 사실을 알고 남자친구 한테 알려줬죠,

'오빠 나 AB형이래~~ㅎㅎㅎ' 그때가지만 해도 별로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런거 안 믿는 사람이라서..

 

근데 어느날 영화를 보구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문득 생각난 것이 회사 언니가 해준 말이였습니다 ' 남자들은 아앙~하구 살짝 깨물어 주면 좋아해. 귀엽대'라는 말이 생각나서,. 아앙~하구 팔을 깨물었드랬죠~ㅋㅋ

근데 너무 쌔게 물었는지 아프다면서 '역시 너 AB형이구나' ㅋㅋㅋ

나는 나름 귀여워 보이기 싶어서 한거였는데,, ㅋㅋ

 

제일 중요한건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부터 저가 약간(?) 이상해 진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점점 미친 짓 을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져.ㅋㅋ

혼자만에 공상에 빠져 실실 웃고 ㅋㅋ사방팔방 나 AB형이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ㅋ

 

근데 저는 AB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그건 약간 편견같기도 하고,

비록 늦게 이 사실을 알았지만 기뻐요~~ㅎㅎ

그래서 요즘엔 주위에 AB형 혈액형을 갖인 분이 안계신가 찾고 있어요~~ㅋㅋㅋ

요즘 그게 낙 이에요, 사람들 만나면 '혈액형이 뭐에요?' 부터 묻곤하져 ㅋㅋ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 있나요??

쭉 그 혈액형으로 살았는데 알고 봤더니 다른 혈액형이였던 적 없나요?

 

그냥 주절이 주절이 썼는데 글이 이상하네요 ㅋㅋ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은 사양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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