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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폭행과 돈욕심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 |2014.04.06 23:40
조회 669 |추천 3
너무너무 화나고 정신없이 쓰는점 이해바랄게요



저는 힘든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아빠는 엄마때리고 응급실실려가고

저희들을 성폭행하고 못나가게 구속하고 끈임없이 이렇게 살다가 힘들어서 제가 중3때 엄마랑 자매셋 이렇게만 인천으로 부랴부랴 이사를 갔어요



원래 아파트 분양? 이였는데 그거 팔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사를 왜 갔나싶어요) 방세개 욕실두개 넓은집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뒤로 매일 행복할줄 알았는데



부부는 닮는다고 그러던가요...?엄마도 저희를 때리고 구속하고 저 고등학교때는 저녁 일곱시까지 놀아본적도 드물어요...학교 끝나면 바로 전화오고



그리고 제가 지금 힘들어하는게 뭐냐면



바로엄마의 돈욕심과 돈관리입니다



저희언니 스물살 되자마자 일다녔는데 그돈 엄마가 다 빼어가고 언니에게 딱 오만원만 줬어요 그리고 그돈 잘쓰면몰라요...



(엄마가 스무살때 사고쳐서 아빠랑 결혼한거거든요 그래서 돈을 거의 20년만에 만져봐서 관리를 못하는듯 해요)



이사온 뒤로 월세도 잘 안내고 펑펑쓰고

밥을 못먹고 다녔어요.. 천원짜리 무하나사서 삼일버티고 밥은 늘 학교급식으로 때웠어요



그러다 문제가 생긴거죠 월세를 잘 안내다보니까 쫓겨나서 원룸으로 이상왔죠 거기에 있던 가구들 짐...거의다 버리고 왔죠...

제가 고2때 원룸으로 이사를 왔으니 거의 새거같은 물건들인데 버리고...



암튼그때 언니 더이상 못참아서 집 나가고



그리고 알바(대학들어와서 휴학기간동안 단기 직장다녔는데 그돈마저 뺏고)하면서 사고싶었던 운동화 사려했는데 그돈마저 다 뺏어가고 정말 죽을듯이 짜증나고 미칠거같았어요

저도 뺏기기싫은데 폭력과 어릴때부터 구속당하고 세뇌?같은게 있어서

엄마말이 무슨 법이라도 되는듯 안지키면 맞고 온몸이 떨어요...하....



이제 대학생이되어서

간간히 학교다니며 있어요

지금 전문대 2학년입니다

졸업하자마자 나갈려고 생각중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못나가게 잡는건 아닌지......

몇십년을 구속당해서 뭐하나 어긋나는 짓?(예를들어 전화를 한번 안받거나, 청소를 안했거나, 울거나, 늦게들어오거나)

그러면 무조건 맞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일 할때마다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당당하게 나가서 살고싶은데 엄마가 반대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당당하게 나가서 연락끊으면 되는데 엄마가허락안하면 무서워서 못나갈거같아요.........



언니처럼 돈뜯기고 계속 연락올까봐 무섭고...언니 집나가고 삼년만에 연락되서 가끔만나는데 엄마가 그거알고 언니 집에 들어오라하라고 들어와서 언니 월급으로 넓은 집으로 이사가자고 그러는거에여

그런말 할때마다 소름이 끼치죠..또 돈 뺏을려고 하...



정말 걱정입니다 저희 엄마를 어떻게 해야될지 아무리 진지하게. 울고불고해도 듣지도않고 이집에 노예로 사는 기분이예요

정말 나갈수 있겠죠?새사람으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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