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저 정신차리게 댓글부탁드립니다
ㅇㅇㅇㅇ
|2014.04.07 17:04
조회 160 |추천 0
저는장거리연애중인 여자입니다
오빠와 만난지는 이제 백일 앞두고있고요
멀어서 잘 못보지만 늘 연락도 자주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정말 이 사람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썸을 탈때부터 자기는 기억을 잘 못하는편이라고 그러니 섭섭한일이 많을수도있다고 미리 저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제기준에선 이정도까지 기억을 못하는건 나에대한 관심이 부족한것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혈액형도 헷갈려하고
제가 예전에 알바했던 가게를 지나가면서 이야기를 해줬는데 한 날은 저에게 너는 알바해본적없지? 이러질 않나
며칠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만나지를 못하니까
축하한단말이라도 먼저 듣고싶어서 또 기억못할까봐 얘기까지했습니다 내 생일언젠지 아냐구 이 날이라고.
근데 막상 당일이 되니 기억을못하더라구요
요즘 제 개인적인 일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정말 기억을 원래 잘 못하는 사람이니 축하한단말이라도 먼저 해줘도.. 정말 좋을것같았는데
그래서 그날 얘길했더니 전날까지만해도 알고있었는데 미안하다고..
먼것도 힘들고 힘들때 기대지 못하는것도 힘든데
제일힘든건 이사람이 저를 안 사랑하는것같다는겁니다
애매모호하게 마음만 걸쳐놓은 느낌?
그래서힘들어서 헤어지쟀는데 제가 원하는사람이 못되어줘서 미안하다고 자기는 변한게아닌데 제가 자꾸 자기더러 변했다고하는게 이상하다고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우리사이가 잘 될리가 없겠지하며.. 붙잡지않았습니다
근데 저 미련하게도 너무힘들어서 하루만에
안되겠다고 못헤어지겠다고 번복했네요
그랬더니 다시 생각해보랍니다 ..
계속생각해봤다고하니 그럼 알겠다고 다시 만나재요
그렇게 끊어내려고 애쓸때는 그 사람도 날 많이사랑하겠지 싶어서 맘이 안좋고 답답하고 속상했는데
막상 잡지도않고 내가 못헤어지겠다고할때도 다시생각해보란 반응을보고는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제가 경솔하게 잡은것같아요
하지만 맘이 불편하게 미련남기는것보단
지금 다시 얘기하고 오빠맘이 어떤지 물어본뒤
정리하는편이 후에 미련이 덜 남을수도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정리하는게 맞죠..?
이사람은 저를 사랑하지않는것같지요?
저였다면 진심이었으면 붙잡았을거같아요
어떤일이있어도..
저한테 정신차리라고 얘기좀해주세요..
그래야 잘 끝맺을수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