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목요일부터 백조되었네요
이번엔 좀 오래버틸려구했는데
회사에서 당분간쉬는게어떻겠냐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왜 하필 나였을까 ..
뭐 다른분들은 나이도 있으시고
또 다른 일 구하기힘들겠고
전 그중에서 제일막내였죠
그래도 반년이란 시간동안 그회사에서
텃세까지 다 참으며 견뎠건만
돌아오는건 당분간쉬어라 이거네요
차라리 관둬라했으면 관둿을텐데
그 조여오는 압박감에 견디지못해
제가그냥 관둔다고하고나왔어요
관둔다니 기다렸단듯이
그게속편할거라던 실장..
사장한테 인사하고안가도되고 해도된다기에
뭐더러 내가인사하냐고 됐다고하고
물건챙기고 나왔네요
참 갑작스럽게 일자리도잃고
또 일자리구해야하는데 머리가아프네요
그냥 그압박감견디며 버텨볼껄 생각도들고
나름 잘햇다고 더좋은회사가면되지 생각도들고
머리가복잡하네요
서울에서 지낸지 3년되어가는데
특별히 친한친구도없고 ㅎㅎ 슬프네요
전 열심히 일자리를봐야겠어요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