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정도 된거 같네요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했고 지금도 한달벌어 한달살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다 자영업 중이며 회사 다닐떄도 300가까이 벌었고 사업 시작후에도 지금까지
적자 난거 따져보면 평균 4~5백은 번듯 합니다.
저의 아내는 결혼준비 한답시고 결혼 6개월전에 일을 그만두고 결혼 준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결혼후에 1년정도 일을하고 그때쯤 아이 가지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미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집에만 있네요
그런다고 외출이 잦은건 아닙니다.주위 사람들도 잘 안만나고..거의 집에만 있습니다.
가끔 친정 가거나 마트가는거 외에는 거의 집에만 있네요
본인 얘기로는 우울증 있고 몸도 자주 아프고 2세 준비도 해야되니 일 하기는 힘들다고 하고
저는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갑자기 힘들어진 사업때문에 직원들 급여주기도 힘들어진 상황이고...
물론 빚없이 사업하는 사람 없으니 저도 조만간 은행에 대출받으러 가기에
회사 운영과 둘이 사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하지만...무슨 얘기만 하면 예민하고 반응하고 소리치고
짜증내고...점점 집에 가기가 싫어 지네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악플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지금 상황에서 어케 해야 되는지..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어케 이겨 냈는지
여쭤 보는겁니다.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