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7살 남자입니다 요즘 좋아하는 여자때문에 글쓰게됬어요
내용이좀길수도있어요 ㅜㅜ
약1년반전에 대학로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가있어서 전화번호물어보게되서
연락하게됬어요 그아인 4살어려요
그래서 몇번만나게되고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제가 꽃한송이들고 찾아가서 고백했어요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아직은 .. 이라고 대답이돌아왔었는데 추울때인데 짧은 치마같은걸 입고와서
춥게다 하면서 손잡고 대학교기숙사 문앞까지 갔어요
추운데 얼른들어가 라고했더니 안아주면서 고마워요 라고했어요
그이후로 답장이 점점 없어지더니 다른좋은사람 생겼다면서 우린여기까지라고 말하더군여..
그렇게 몇개월지나서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제가 또 먼저연락했어요
그때 또 연락하다가 끊겼고 한..한달반? 정도있다 같은과 동아리남자애랑 사귀더라구요
페이스북에서 둘이 찍은사진도 많이올라오고 하는걸보니 되게 행복해보이더라구요
마음은 쓰렸지만 둘이 되게이쁘다 라고 댓글써주면서 응원해줬어요
그러던중에 저도 소개로인해서 여자친구를 만났지만 오래못가서 헤어졌구요
그아이가 전남자친구랑 300일 넘게사귀다가 헤어지더라구요
헤어진지 삼일정두 됬을때 제가 또 먼저 연락했죠
예전에 너한테 번호물어보고나서 잘안되고난후에 연락하고싶었다고 말했어요
그렇게 연락 하다가 금요일에 보기로했는데
만나기로한전날 갑자기 못볼것같다더니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되냐구물어봐서
주말에보기로했어요
약속시간이되서 장소에나갔는데 그아이가 후배 고양이를 맡아줘야된다면서
자취하는방에서 고양이 맡고있다가 나가야될거같대요
그래서 그아이 후배랑 그아이랑 저랑셋이서 고양이대리고 놀다가 고양이주인후배가 와서
고양이 건네주고 나가서 고기먹구 볼링치면서 놀았어요
그렇게 데이트를마치고 나서 점점 시간이갈수록 연락횟수가 줄어드는거에요
그러다가 금요일에 갑자기 카톡두 확인안하고 전화두 안받았어요
집을알고있어서 무작정찾아갔어요
문을 두드렸는데 누구세요 하면서 나왔는데
절보더니 그냥 웃더라구요
제가 무슨일있냐구 갑자기 연락두안되냐구 그랬더니
며칠동안 생각많이해봤는데 오빠랑 연락하면안될거같다 그러더라구요
이유가 오빤 너무착해서안된대요
그게 뭔말이냐고 했더니 말안해준대요 ;;
그아이가 오빠싫어서 그런거같아요 ? 라고 물어보길래 제가 그런거같다그랫죠
그아이가 잘생겻지 웃는거이쁘지 착하지 연락꼬박꼬박잘해주는데 왜싫냐고 싫은거 아니래요
그렇게 집문열린상태에서 5분정두 얘기하다가 밖에나가서 얘기하자해서 나갔어요
암튼 집앞에서 한40분?넘게 얘기한거같아요
이유인즉슨 일년반전으로 돌아갑니다..ㅠㅠ
얘가 되게 이뻐요 그렇다보니까 대쉬하는남자들이 참 많았는데
20살 대학들어가서부터 연애의반복생활이었는데
만나는남자마다 얘가 상처를너무 많이 받은거에요
싸이월드 몰래 이름검색해서 들어가봤는데 하루하루 다이어리가 힘들고 우울한 이야기밖에없더라구요 저한테 예전에 자기 조울증이라 했엇거든요
자기는 사귀는사람이라면 지금누구랑뭘한다던가 연락이안되면 안된다 이런것들은 상대방한테 얘기를해줘야하는게
당연한 예의라고생각하고 그래야된다 라더군요
그렇게 상처받기만 반복하다보니까 자기도 이젠 어장관리를 해야겟다는 생각이들더래요
그러던 타이밍에 제가 번호물어봐서 연락하게된거고 그떄 저포함해서 연락하던남자가 여럿잇엇대요
그땐 신중하게 좋은사람만나려고 마음먹었고 연락하던사람중에 제일 괜찮은사람하고 만나려고했대요
근데 그게 저였는데 제가3번째만났을때 고백을 했엇고 그아인 신중하던 찰나에 갑작스럽게 확 다가와버려서
아직은 ... 이라는 대답을했엇던거래요
근데 그애도 그당시에 자기가 그렇게 어장관리라는걸 해보니까 이러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연락하던사람들 다 연락끊었대요
그후에도 만났던남자친구때문에도 연락문제나 그런걸로 또 마음고생 했엇나봐요
지금 대학교4학년 인데 그런연애만 반복하다보니 이젠 자기는 누구한사람한테 신경을 못쓰겠다네요
당분간은 그냥 자기생활하고 싶고 누굴만나지도않을꺼라면서
근데 오빠랑 연락하게되면 오빠한테 자기가100프로 신경못쓸것이고 그러면 전에 연애했던것처럼
트러블이생기고 그러다보면서로 상처만되고 힘들어질거라면서
그래서제가 그럼 내가 나중에 연락할까 ? 너괜찮아질때 .. 내가 기다리다가 너괜찮아지면 연락할께 라고말했더니
그때가 언제인줄알고 기다릴려냐구 하더라구요
너 결혼도 안하고살건아닌데 1년이든 2년이든 있다보면 때가오겠지 라고햇더니
나 올해졸업하면 여기없는데 .. 이러더라구요
그러다 얘가 갑자기 제 배를 손으로 살짝살짝 누르고 치더라구요 ;;가슴도 툭툭치더니
몸도좋네~! 이러길래 제가 손을딱 잡았어요
그러더니 부끄럽게 왜자꾸 땡겨요 이러길래
그냥 꽉 안아버렸어요
몇분정두 그렇게 안고있다가
그애가 이제더 얘기해도 더이상 진전은 없을거같다면서 자기도 한고집하는데 이미 그렇게 마음먹었대요
그리고 자기는 인간쓰레기는 되고싶지않다면서 이제 들어갈꺼라고 오빠도 얼른 가라고 ..
그러고나서 제가 카톡을보냈어요
너가 얼마나 마음고생이심했고 그게 트라우마가 됬는지
너가 날 어장관리를 했던 안했던 난 너가좋고
그냥 니가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중에 또 연락할꺼라그랬어요
너 처음봤을때 난생처음 첫눈에반해서 시간이 오래지났지만
그감정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그냥 나중에 다시 또 연락할꺼라고 선전포고아닌 선전포고를 해버렸네요
그후에 읽기는햇지만 답장은없더라구요
아무튼.. 뭐이래저래해서 연락을안하고있는상태인데
전 그아이가 상처받은걸알지만 그게 얼만큼인진 잘몰라요
하지만 그트라우마때문에 이젠 당분간은 아무도안만날거라는 그게 잘 이해가안되네요;;
그리고 얘가햇던말들이 단순히 제가맘에안들어서 절 떼어내기위함인지 진짜 저말대로인지 잘모르겠어요
어쨋든 전 몇달뒤에 연락하게되도 기다렸다가
다시 또 다가가볼생각이에요
전6개월정도 지나면 또 연락할생각이거든요
혹시이런비슷한경험있는 여자분들있으면 조언좀해주세요
제가어떻게해야되는지.. 여기서 또 더 연락하면안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