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여자입니다.
고등학교시절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한 채팅으로
저보다 나이가 15살이나 많은 아저씨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다 만나자고 하기에 만나기싫다고 연락 그만하겠다고 하자
자기랑 만나주지 않으면 제가다니는학교에 제 행실을 뿌리겠다는 식의 협박과
자기의 지인의 도움으로 번호추적해서 제가 가는곳어디든 지켜볼거라는 등
1주일에 걸쳐 매시간마다 메세지와 걸려오는 전화 협박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모텔에서 저를 겁탈했습니다.
시체처럼 첫경험을 빼앗기고나서 그사람에게 다신연락말아달라고 하자 또다시 협박에 시달리게 하는것도 모자라서 학교에 친구들에게 뿌리겠다는 협박에 거의 1년가까이 저를 강간하고 또 강간했습니다.
차마 말할 수 없어 숨기고 숨기다 어느날 부모님이 사실을 알게 되어서 경찰에 넘기고 치료를 받으면서 학교생활 하다보니 어느덧 21살이되었습니다.
대학 다니면서 좋아하는사람이 생기게 되었는데 차마 좋아한다고 말할 수 가 없네요..
제가 좋아하기엔 너무나 과분하고 좋은사람이예요..
다른좋은사람,또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사귀더라도 제 과거가 드러날까봐 마음을 못열겠고 벽만 두꺼워지고 오해만 깊어질까봐 걱정하다보니올가미처럼 죄책감이 가슴을 죄어옵니다..
제과거가 이래도 사랑 할 수 있을까요..
저같은 사람에겐 평범한 사랑조차 사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