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길냥에서 집냥이된 우리 포포찡

깜포 |2014.04.09 13:42
조회 18,134 |추천 144

안녕하세요~

 

동물 사랑방에서 아가들 사진만 보다가 저희 포포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됬습니다부끄 

 

 

 

지금은 없어진 글이지만, 예전에 포포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불쌍한 고양이를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려서 톡에 오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조그맣고 도저히 제 손을 떠나보낼 수가 없어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쭉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래 사진이 우리 포포찡을 제 남자친구가 처음 발견하고 입던 옷으로 감싸서 데려온 사진이에요!

포포는 비 오는 날, 바닥에 고인 물을 마시며 제 남자친구 발 밑에서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혹시나 어미 고양이가 돌아올 까 해서 30분정도 지켜봤는데 우리 포포 근처로 오는 고양이는 없었대용ㅠㅠ

(신기한게 사람이 손을 내밀어도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는 군요!! 우리는 운명......ㅋㅋ ㅈㅅ)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었고, 일단 데리고 오라는 제 한마디에 남자친구는 포포를 품에 안은 채 지하철을 타고 제가 사는 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윙크

 

 

 

많이 꼬질꼬질하죠 ?ㅋㅋㅋㅋ

이때는 정말 작고 부러질 듯 약해보이는 아이 였는데... 지금은.......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폭풍 성장해서 엄청 잘 뛰어 다닙니다!! 빠르기는 또 어찌나 빠른지....

 

 

 

 

 

이 아이를 집에 데려오자 마자 일단은 깨끗한게 목욕을 시켜줬어요!!

고양이는 처음이고 또 너무 애기라서 정말 조심스럽게 씻기느라 진땀 뺐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몸 다 말려주고 바닥에 내려놨더니 그래도 길고양이라 조금은 경계를 하더군요..

편의점에서 고양이용 캔 하나를 사서 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새 잘 따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포포찡

 

 

 

 집에 딱히 고양이에게 해줄 만한 용품이 이떄는 없어서 신발 박스에 담요깔아두고

접시에 캔 까줘 줬더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몸도 깨끗해지고 배도 부른지 금새 저랑 장난을 치더니 이렇게 누워서 가만히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둥...!!!

 

 

 

 

 

 

 

 

 

 

 

 

뙇!!!!!!!!!!!!!

 

 

 

 

 

 

 

 

 

 

 

 

 

 

사진을 여러번 찍을 동안 저렇게 배 내밀고 누워서 한동안 멍 때리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냥 배부르냥부끄

(몸은 씻길만했는데 너무 작다보니 얼굴을 문질러 닦기가 조심스러워 아직까지 코 부분은 좀 꼬질꼬질 합니다^^;;;)

 

 

 

 

 

 

 

 

 

 

 

 

포포랑은 금방 쉽게 친해졌구요, 이불속에서 이불로 장난을 치니 이불을 덮은채로

물고 난리가 났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이불을 한번 걷어봤는데..!!

 

 

 

 

 

 

 

 

 

 

 

 

 

 

 

뽀잉~

통통한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저 자세로 앉아(?)누워??

앉아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록하게 나온 배를 보니 참 뿌듯하구만?!!!!!!!!!!!!

 

 

 

 

 

 

 

 

 

 

놀다가 처음으로 손도 한번 잡아보고...♥ (이 때 되게 설레었음.....도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힁)

 

 

 

 

 

 

 

어디 갔다왔쪙? .JPG 

 

 

 

 

 

 

잠시 나갔다왔더니 나를 또 이렇게 반겨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이때는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 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행동. 모습이 전부 다 너무 귀여운 거  있죠!!

포포랑 같이 지내면서 지금은 완전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있답니당 푸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 알라뷰 포포찡(찡끗)

 

 

 

 

 

 

 

그리고 포포는 잠도 참 버라이어티(?)하게 잡니다...

 

 

 

 

 

 

 

 

 

 

 

 

 

 

저는 고양이가 되게 얌전하게 식빵자세로 자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떄 또 한번 더 고양이 매력에 빠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신기한 것은...

 

 

 

원래 고양이가 자기 발을 잘 빠나요????

우리 포포는 자기 전에 항상 자기 발을 빨고 자요... 그것도 항상 빨던 발만 빨아요..!!!

너무 애기때 엄마랑 떨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병원가서 진단받으면서 여쭤보니 병원에서도 발빠는 고양이는 처음 본다고 얘기를 하시더군요...

 

 

 

 

 

 

 

이렇게 다리위에 누워있는 포포를 쓰담쓰담해주면 발을 빨다가 잠이 듭니다!!

완전 애기애기...ㅠㅠ

 

 

 

 

그리고 이 버릇은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발은 더러워서 입에 닿으면 세균이 들어갈까봐서 발도 닦아 주고ㅠㅠㅠ 근데 귀여워잉ㅠㅠㅠ♡

 

 

 

 

 

 

 

 

근데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는 거죠...?

저 또 찾아오면 반겨주실건가요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포포 사진 하나 올리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당!!!

 

 

 

 

 

 

>_<뀨잉

 

 

 

 

 

밥을 먹고 있으면 이렇게 서서 뭐 있나 구경하고 관심을 많이 가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포찡은 포포밥 먹어야지~~

 

 

 

 

 

볼록한 배가 너무 귀엽죠부끄 헤헿ㅎㅎㅎ

 

 

 

 

 

 

 

 

 

지금은 ,

포포가 심심할 까봐도 있고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포포가 다니는 병원에서 한번 파양됬었던 검은 고양이 깜뜨를 데려와

2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깜뜨사진도 올려드릴게용~~ ^.*

감사합니다(__)(^_^)

추천수144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