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원대학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21살 학생입니다.
늦은 밤 긴 글 이지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딱 한번만 읽어 주십시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 총장님이 순수미술이라는 이름이란 이유로 저희 학과를 폐과 시
키려 합니다.
2년전에도 폐과 위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선배님들께서 시위를 통해 지키셨고, 2년동안
저
희과는 순수미술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취업률과 대내외성적을 높여
지표율 상으로는 저희과가 없어져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총장은 입시률이 낮다는 명목으로 저희과를 폐과라는 도마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2년전에는 취업률 취업률 해결되니 입시율로 문제 삼는 학교가 원통 합니다.
대학교 진학을 위해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며
힘겹게 대학에 진학 하였더니 학교에서는 폐과라는 답을 주네요
저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읽고 퍼뜨려 주세요
그림을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분들!!! 절실해요!!
서원대학교 홍보문구는 성공의 날개를 달아줍니다 인데 달아준다는 날개는 어디 있는걸 까요??
달아준다는 날개는 달아 주지 못 할 망정 왜 불태우는 것 입니까?!!!
들리십니까? 보이십니까? 총장님 서원대라는 왕궁에서 제발 왕자님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귀 막지 말란 말입니다 들으세요! 보세요! 느끼세요! 깨달으세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 글 봐주시고 추천 눌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저희의 성명서 내용도 같이 올립니다
성 명 서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45년은 1,000명의 예술가와 학우들의 자존심이다!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폐과 결정을 학교는 즉시 중단하라!
충북지역의 서원대학교 미술학과는 청주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이래 현재까지 45년간 1,000명의 예술가들과 예비 예술가들 키워낸 충북 유일무이한 (현대)미술학도들의 산실로 각광을 받아왔다.
그동안 국내외의 많은 동문들의 활동으로 초중등교육자들과 유럽과 수도권 및 지방대학의 교수, 미술관, 갤러리 큐레이터, 영화, 분장 등 미술을 기반으로 한 많은 전문가들을 만들어낸
미술학과를 일말의 존중도 허용치 않고 예술가의 순수한 예술 행위를 실업인과 비교 처우하는 비하와 함께, 2012년 학과폐과 통지 후에 받은 상처를 뒤로하고 거듭 노력한 결과 2013년 학과평과 종합 5위(2014. 2월 기준, 등급 A/ 대내경쟁력 6위/ 대외경쟁력 2위/ 학과여건 29위/ 대내경쟁력 지표향상도 9위/ 취업률 예대 1위, 전체 2위)를 하며 노력을 하고 있었음에도 미술학과에 대한 편견으로 국가정책에 따른 학교운영에 어려움이 생길 때 마다 무조건 거론하는 처사는 전국의 예술가와 전국의 동문, 희망을 품고 미술에 입문한 학생들을
잔인하게 두 번 죽이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2014년도 입학률을 볼 때 정시모집에서 20명 모집에서 5명의 결원사태를 빚어, 추가모집에서 5명을 다시 모집 하였다. 기존에 학과별로 홍보모집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해 오다, 이것도 끊고 그동안, 미술학과 모집공고에서 학과 경쟁력으로 적용하였던 10% 학생의 교사자격증 지급 제도까지 누락시켜가며 공고를 냈었다. 이에 학교 행정 당국에 책임을 묻겠다.
진실로 입학률에 따른 불안감이 있다면 몇 년간은 학과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노력할 것을 권고하는 절차도 없이, 기회만을 즉시 해 무조건 폐과를 통보하려는 학교당국을 인정할 수 없음을 알린다.
또한 전신 청주여자사범대학 및 청주사범대학의 역사와 명문사학을 자랑하는 서원대학교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인문과 예술을 저버리는 시대착오의 계산은 도저히 중부권의 명문사학으로 인정할 수 없는 처사다.
그간 서원대학교의 미술학과 동문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고 지역의 예술에 많은 공을 끼친 선배예술가들의 이름을 부르며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학생이라는 것을 자랑으로 삼아왔으나,
미술학과 폐지라는 미래 없는 계획에 실망과 개탄을 금치 못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조자로서 청주시민들과 많은 국내외의 서원대학교를 사랑하는
동문들, 예술가들에게 이 사태를 알리고자 하며 학우들의 가슴에 이 같은 서원대학교의 중부권 예술의 역사를 망각하고 학우와 출신 예술가를 죽이는 비행을 알리고자 한다.
하여 일파만파 수도권 및 전국의 미술가들, 미술단체와 규합하여 이 사태에 대응할 것이며 학과의 공공성은 동문들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잣대를 두고 마음대로 폐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린다.
즉각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동문들과 학생들을 존중하여 폐과에 대한 결정을 중단하고 학교당국으로 인해 훼손되는 미술학과의 자존심과 예술 활동이 보장 될 것을 요청한다!
하나.
서원대학교는 미술학과 폐과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서원대학교는 1,000명의 학우들과 동문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예술행위를 존중하라!
하나.
청주사범대학의 이름으로 알려진 중부권의 역사를 망각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2014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동문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