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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연락을 잘안하는 성격입니다.

핸드폰을확 |2014.04.10 12:19
조회 12,163 |추천 6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이에요.

만난지는 이제 300일 다되가요. 그렇게 오래만난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연락도 잘하고

챙겨주고 하는 마음에 고백받았을때 좀 어렵사리 허락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처럼 안느껴졌기에..

그러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오빠는 진짜..연락을 잘안해요

그렇다고 절 사랑하지 않는건 또 아니에요.

오빠 친구들만나면 항상 너자랑만한다 이런소리 많이듣거든요?

 

근데.. 정작 저는 그렇게 느끼질못해요. 일단 저희는 주말에만 만나요

저는 보고싶을때 보는게 연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거리도 그리멀지않아요

1시간정도? 근데 어제 만났으면 내일보자고 하면 어제봤잖아 이런식입니다.

 

저도 톡보면서 답답한적 많았는데 제가 이렇게될지 몰랐네요.

하루에 전화한통할때도 있고, 전보통 일어나면 일어났다, 이런식으로 보내는데

거의없고요. 뭐라고하면 그 몇일은 또 잘하다가 또 안합니다

이렇게해서 헤어진적도 있고 고비도 많이 있었는데 도통 미안하다고 하면서

고쳐지질않네요

 

오빠가 한가지하면 집중하는편이라 저랑 뭘할때도 거기에만 집중하거든요.

집중력이 장난아님. 좀 짜증날때도있어요. 그렇다고 일하면서 연락해라 보채는것도 아니고

점심시간이나 회사끝나고 아니면 담배피러 나갈때 한번씩 연락하면 좋은데

 

이게 성격이라네요. 근데 정말 절 사랑하는건 압니다. 그걸 저도 느껴요..

성격차이라서.. 오죽하면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롭고 저도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네요

저도 연락을 안해볼까해봤는데 또 내가 연락 안하면 왜안하냐고 그럽니다.

본인은 정작 안하면서 ㅠㅠ어떻게 해야좋을까요..이러다보니 오빠는 나중에 결혼할거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믿음이 안가서 생각해본적도 없어요

 

결혼하면 정말 외로울거라는 생각이들거든요. 연애기간에도 이러는데.. 헤어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0
베플|2014.04.10 22:41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그 문제로 너무 많이 싸우고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않아서 결국 헤어졌습니다..서로 노력도 한다고 해봤죠 전 연락 안와도 닥달하지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연습하고 남친은 자기 나름대로 연락 한다고 했는데....어느순간부터 이거는 보고싶어서 연락하고 내가 궁금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 잔소리가 싫어서 반의무적으로 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런 연락 바란거 아닌데....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제 생각은 그래요 정말 자기가 사랑하면 그렇게 못하는게 맞는거같고 진짜 성격이 원래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것같아요...만에 하나 성격이 정말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연애 안했으면 좋겠네요 착한 여자 눈에 눈물빼지말고 혼자 잘먹고 잘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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