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알게된 14학번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신입생환영회때 두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두 눈을 마추는 등의
행동을 먼저 해서 그때부터 신경이 쓰이면서 매일매일 그 애 생각만 나게 되었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너무 커진게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전화는 해본적은 없지만 갠톡으로는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대화가 오고갔고
우연치않게 1대1로 밥도 먹어본 적도 있고, 영화 같이보자고 할 일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제 그녀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저는 고백도 하지못하고 그녀를 빼앗겨버린
제 자신에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도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계속 그녀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퍼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걔가 아직 저한테는 말은 하지않아서 남자친구 생겼다는걸 모르고 있을겁니다..
카톡이나 페북에 티도 안내고 있고요..
지금 제 심정은 지금 당장이라도 남친 생겼냐고.. 지금까지 내가 너 좋아했던거 모르냐고..
말하고 싶은데... 아 정말 너무 답답해요..
너무 사랑하게 됐어요... 아
이럴 경우엔 아무말안하고 모르는척 기다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