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꿀꿀해서 주절해봐요..
저번주 저의 생일이였어요..
결혼 후 첫 생일 이였죠 몇일전 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뭔가요..남편한테 축하한다는 말만 들었네요
케익이나 남들 다하는 외식도 못했어요.
좀..많이 서운했어요 그렇다고 다른 기념일 챙기는 부부도 아니였죠.
남편의 첫생일엔 맛있는 생일상 아침부터 손수 차리고..평소 가지고 싶어하던 선물도 사주었죠 제돈으로요..또 저녁엔 저희 친정엄마가 사위생일이라고 또 손수 저녁상 거하게 차려주었죠
거기에 비해선..시댁에서도 전화한통 없으시고..저녁 늦게되서야 문자로 생일 축하한다 이게 끝이였거든요..
남편도...글코.. 서운하다 말하니..남편은 이해않된다더라구요..제가 생일날 운이 없는건지 제 생일날 시어머니 건강검진 하신다고 바빠서 못하셨대요..
제가ㅠ 속이 좁은걸까요..
남편생일날 시부모님 바리바리 전화오셔서 아들생일날 뭐차려줬냐고 꼬치꼬치 물으시던 시엄마..
시누 생일 일주일전부터 시아부지 전화오셔서 꼭 챙기라고 꼭 전화하라는 시아버지..
며느리는..가족이 아닌가요........?? 역시 시댁과 며느리는 가족이 되긴 힘든가봐요..
남편은 제가 서운하다는거 이해못하겠대요..
건강검진하면 그럴수도있지..문자했음 된거아니냐..
이렇게 말하네요..
저두 앞으로 시댁사람들 생일날 문자만 하고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