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서른살 여자사람입니다.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아요.
그러던중 남치니의 생일이 되었고.
스펙타클한 이벤트로 남친 감동 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밤 꼴딱 새고 돈이란 돈은 사먹는거 보다 더들고;
하하. 추억이고 이런건 다시 하지 말아야 하는구나라고 만들어준
경험이라 생각하렵니다.
벌써 일년전이네요.
어디 자랑할때가 없어서
판에다가 올려봅니다.
도시락을 준비해서
남치니의 회사로 퀵을 부랴부랴 보냈었던.
나도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
오.
넷.
삼.
둘.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렇게 15단 만들고 김밥 외 유부초밥 쌈밥 종류는 2단씩 장착
제일 처음 시작 했던 무쌈말이.
남치니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만들고 보니 거의 다 고기 였슴..
1. 월남쌈.
2. 샐러드.
3. 쇠고기 야채말이.
4. 닭꼬치.
5. 불고기.
6. 등갈비 구이
7. 유부초밥.
8. 누드김밥.
9. 쌈밥.
10. 무쌈말이.
11. 닭봉구이.
12. 베이컨말이.
13. 미역국
14. 과일
대충 이렇게 쌌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남치니와 선유도 놀러갔을때 남은 재료들로
또한번 도시락 싸기.
뭐 20단 만들고 나니
저건 한손으로도 거뜬 했음은
개뿔 새벽에 일어나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었음.
맛이야 보장 못했지만
억지로 맛있게 먹어줌. ....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
남치니와 몇개월전 헤어졌음.....
그러니 욕은 하지 말아 주삼
교훈 : 이런 뻘짓은 결혼하고도 신중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