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저녁 정확히 말하면 일요일세벽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사실 한달전에 약간의 다툼으로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여자친구가 저에게 감정이 조금 식었다는걸 느꼈고 저의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정신을 차리고 메달렸죠,
처음에는 완강하던 여자친구도 저의 긴 설득에 다시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서로 노력하며 잘지냈고 여자친구도 그 전보다 지금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월요일부터 다시 여자친구의 감정이 식었다는 걸 알아 챘고 늦은 시간이지만 회사 끝나고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가고 그랬습니다.
토요일에 여자친구와 나와 맥주 한잔을 하면서 요즘 왜그러냐고 물으니 그냥 울면서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합니다. 이제는 저를 안좋아 한다네요.
그래서 저는 메달려봤지만 여자친구는 끝까지 울면서 그만 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어쩔수 없이 여자친구를 보냈는대 여자친구가 집앞에서 안들어가고 펑펑 우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달래 주었고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시 여자친구를 울면서 잡았지만 여자친구는 얼굴을 만져주면 미안하다고 오빠는 자기에게 진짜 너무 잘해줬다고 미안할 정도로 잘해줬는대 이게다 자기 때문이라고 정말 정말 미안하다고 만합니다. 어쩔수없이 그날 보내주고 카톡으로 그럼 우리 10일 동안만 생각 할 시간을 갖자 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거부 하더니 제가 애원하니 알았다고 하고 그런대 기대는 갖지 말라고 말하네요....
그 이후 제가 손편지를 써서 집앞에 두었더니 카톡이 왔네요... 편지 받았어 읽었구 이렇게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내 진심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답장 하고 그 이후 연락은 다시 안하고 있습니다...
이제 2일이 지났는데.. 저는 너무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너무안가는거 같고
10일동안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연락은 안하는게 좋겠죠??
10일 지나면 여자친구가 다시 저에게 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