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11살차이의 상사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다행히 띠동갑은 아니라는..-,.-;;
솔직히 그사람이 잘생긴것도 아니고.. (못생겼다고들 많이해요..T_T)
제가 그사람이랑 친한것도 아니였고..
그래서 친한분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몇번 만나게 됬습니다..
전 20대 초반 그사람은 30대초반^^;;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요-.-
그냥 그사람이 몇번 지나가는거 보고 첫느낌이 넘 좋아서 계속 주시했었거든요..
참고로 전 여자예요T_T
몇번 만나서 밥이랑 술도 먹었는데.. 그사람은 제가 너무 어려서 부담스러운가봐요,.
아직 결혼생각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언니가 물어봤더니 절대로 제가 싫은건 아니래요.
시간 맞으면 밥도 먹고.. 시간이 맞으면 술도 마시고
퇴근시간 맞으면 차도태워다주고 영화도보고~
이런게 좋다고 하는데 이게뭐예요-..-?
중요한건 절대 먼저 한.번.도.연락을 안해요..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TT_TT 그렇다고 제가 너무 어린애처럼 철없이 행동한다거나 이런것도 없었거든요..)
남자들은 관심있으면 어떠케되든 연락하고 싶어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포기를 하려고 할때면..
정말 한번도 그런적 없는사람이였는데 저희 부서에 맨날 내려오는거죠..
저는 창피하고 민망하니까 최대한 시선을 피하고 안마주치는데요..
저희 부서 언니가 그분이 노골적으로 저를 쳐다본다고 하세요..
이일이 있기전까지는 한달에 한번 보면 신기해하는 사람이였는데..
그런사람이 맨날 저희부서로 내려와서 괜히 다른사람한ㅌ테 말시키고..전화하고..
저 정말 장난으로 만나고 싶은거 아니거든요..
정말 저도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데.. 그사람은 소문날까봐 두려워 하는거 같기도 하고..
많이 조심스러운가봐요..
어떻게 이해해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