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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4일.. 못 참고 방금 잡았습니다..

glasody |2014.04.16 10:38
조회 1,098 |추천 0

헤어진지 4일만에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전 남친에게 연락을 했어요

크게 싸우면서 헤어진 케이스라 화가 풀렸냐고 물어봤더니

화는 진작에 다 풀렸다고 하더군요

안부를 묻다가 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우리는 서로 너무 다르다면서

너가 좋은 남자만나서 너가 자기한테 바랬지만 자기가 너한테 해주지 못했던거 다 받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자기는 너를 위해서라도 자기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면서요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자기 마음 안 바뀌는 거 알고 올거면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진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가 괜찮다면 친구로 지내자구요

 

내가 차라리 내가 싫어져서 그런거면 그렇다고 이야기해도 좋다고 했더니

진짜 그런거 아니라고 우린 너무 다르다고, 연애 초반에 그렇게까지 싸우는 게 정상은 아니며

자긴 너무 지쳤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조금만 더 참아보라는 거 연락했다가 괜히 이꼴 난건가 싶구요

헤다판에서 메달렸다가 매정하게 차였다는 글 보면서도

설마 이 일이 나한테 일어날까 했는데.. 이런 기분이군요...

 

이 남자....진짜 끝낼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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