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감사합니다 결국은 신랑을 갈궈볼라고요 ㅋㅋ
시댁에서 나한테 스트레스주면 나의 스트레스 푸는게 결국은 자기 아들한테 간다는
생각은 안하나봐요
시누이가 어떤사람이냐면요
조카랑 좀만 안놀아주면 하는말이
나중에 태어날아기가 누구한테 제일 많이 맞고 자라겠냐고 지금부터 잘하라고
그따구로 얘기합니다
시누이 남편은 장인어른한테 니가 애를 잘못키웠다 라는 소리까지 들어요
시누이남편이 아기를 너무 오냐오냐해서 아기가 4가지가 하늘을찌르거든요
조카가 내옆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로 니가 밀었지 이래요 ㅋㅋ웃으면서 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대답도안해여 ㅋㅋㅋ
어차피 지금 피가 좀 비치고 해서 내일 병원가보는데 의사한테 힘들다고계속얘기해서
남편있는데서 안정을취해야한다는 소리나오게 해야겠어여
임신해서 일까지하니까 그냥 나는 다 하는줄 아나봐여ㅠ_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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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초반 결혼한지 1년도 안된 며느리입니다.
이번에 행사가 완전 겹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4월 4째주에 시누이의아기(조카) 생일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 지나면 어린이날이오죠ㅠ_ㅠ
안챙기고 싶지만 시누이(=언니)님이 좀 머랄까 성격이 우울합니다.
저한테 대놓고 사진보여주면서 스텝2 주방놀이세트를 사달라고했는데 제가 거절하니까
좀더있으면 생일이고 어린이날인데 두고보자고 하더군요...ㅠ_ㅠ
이런경우는 2번다 챙겨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5월초에 어버이날이있습니다.
근데 5월 중순쯤 그때 또 시아버님 생신이 있습니다.
정말 우울합니다.
제가 시어머님 생신때 A형신종플루걸려서 죽다 살아났는데 그래서 못챙겨드렸어요
그냥 저녁을 밖에서 사먹었지만 고모들(3명)은 난리났었습니다.
제가 아파죽어가는데도 상안차렸냐고 아침부터 얻어먹는다고 왔다가셨다고 하시네요ㅡㅡ;;
그러고는 저녁에 밥먹으러 가는데 자기들도 같이 따라가서 하는말이
"아프다고 하더니 얼굴이 너무좋다~피부가 너무좋네" 이러시더라고요..
아파서 3일,4일 누워있었는데말이죠......
그때 밥먹는내내 생신상이 이게머냐 말이 많아서 시누이가 그랬어요
아버님생신때는 머라도 해야되지않겠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노는것도 아니고 지금 임신 6~7주 정도됐고 거기다가 회사도 다니고있거든요...ㅠㅠㅠ
토요일도 출근인 우울한 회사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생일+어린이날 시조카를 꼭챙겨야 하나요?(이제 3살?인가 그렇습니다ㅡㅡ)
어버이날+시아버님생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 시댁이 진정한 시월드입니다.
시댁을 중심으로 5분거리에 첫째고모댁, 둘째고모댁, 셋째고모댁, 시누이댁 이렇게 삽니다ㅠㅠ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