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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oo백화점에서 겪은일...

ak |2014.04.18 16:51
조회 3,319 |추천 9

두달전인가 롯데영등포게스에서 엄마 바지 사드렸었습니다.
엄마가 집에있는 옷만 입고 사지를 않으셔서....
롯데에서 구매한 바지가 13만원정도 하는 바지였는데 너무 좋아하는 엄마모습에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옷한번 사달라고 말을 안하시는데 바지가 너무편하고 좋아서 하나만
사고 싶다하셔서 사드릴겸 엄마랑 기분좋게 구로 oo백화점 게스 매장 방문했습니다.
엄마가 뭐가이쁜건지..자신에겐 뭐가 어울리는지 옷고르는게 제일 어렵다고하시고.

옷을 잘 못고르세요.

그렇다고 여러개 두고 직원 진 빼가면서 고르는 타입도 아니시고 설명만 잘해주면
입어보고 맞는사이즈로 구매하는타입이시거든요?

 

그리고 엄마는 처음부터 밝은파랑색같은바지없나해서 보러갔던거였구요.

매장 들어가서 청바지를보는데 찾는색이 없었을뿐더러, 엄마가 잘 모르시니 저랑 둘이 청바지이것저것보며 서있었습니다.

어떤옷을찾냐길래 엄마가 입을 청바지 보는데 밝은파랑을찾는다고,,

이런청바지말구 혹시 다른색은없나 흰색은 좀 부담되는..이런저런얘기했더니
저희엄마한테...고객님 여긴 청바지매장이에요. 가르치듯이 싸가지없게말하더라구요?
원래 톡톡 쏘는 말투라도 서비스매장에 있다면 그딴식으로 안해야되는게 맞지않나?
저랑 엄만 좀 민망했는데....

그래도 엄마가 좋게, 아니 이 바지 딸이 사준건데 너무 편하구 좋아요.

그래서 사러왔는데~ 고르기 어렵다구했더니
직원이 하는말이....고객님 지금 입고있는 바지는 싼거구요....여기 행사하는 바지들있어요.
하면서 행사하는 바지 쌓아논거 가리키드라구요?ㅋㅋ
다른바지 보면서 엄마 흰바지도 요즘입기 좋으니까 어떠냐구 보여줄라고 하니까
고객님. 그거 되게 비싼건데?39만원인가?그럴텐데. 가격말하면서.....
말하지만 절대 과장된거 하나없고 그 직원 말하는 그대로 쓰는겁니다.
나왔으니 뭐라도 사드려야겠단 생각으로 다른 이흰바지는 어떻냐고 해서 엄마가 입어 보고나왔어요.
엉덩이 아래 살 접히는 부분이 너무 민망하다구...

이건 안되겠다고하는데 직원이 또 거기서 아니 바지는 입으면 늘어나니까 상관없다고 그런건.

이러는데 옷이 아무리 늘어나도 제가봐도 그건 아니거든요?

참다 못참겠어서 엄마 이 바지 내가 봐도 아니다해서 엄마 옷갈아입고 나오시고 그냥 롯데 게스가려고 나가는데 정문앞에 선글라스 행사하길래 거기서 엄마 선글라스 사드리고 갔네요.


그 매장에서 그지취급받던 고객이 행사해서 30만원넘는 돈 주고 급 구매해서 갔네요^^
그직원 부모님이 어디가서 그런 대접받아가면서 제품구매하고그럼 지는 기분좋답니까?
더 웃긴건 한달전쯤 제가 jeep매장에 맨투맨 커플티 사러갔다가...다른매장쪽에 너무 깔깔거리고 시끄러워서
뭔가하고본걸 생각해보니 그때 그 시끄러운직원이 이 직원이더라구요.
나이좀 있고 염색머리에 단발 파마머리.어제 목걸이모양 명찰같은거 매고있던데.


누구라도 제주위에 그매장 갔다가 괜히 기분 잡치고 돌아갈까봐 말하려구요. 절대 가지말라고.
그여자가 말하는 40만원짜리바지?난 어떻게든 팔면 그만이야.가 아니라
많은 서비스 바라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서비스에 설명만 잘해줬어도 엄마가 당장입었을때
흰바지를 안입어봤으니 더 어색해서 그럴수있고 시간지나면 어떨거다 뭐 이런식으로라도
판매하려했다면 진짜 이해가고 그랬으면 샀어요^^
내가 미쳤다고 그지취급받아가면서 그 매장에서 사십만원 쓸필요 없잖아요?
엄마는 원래 수수하게 다니시고 난 어제 화장도안하고 집에있는츄리닝입고 가서 그지랄 떤건가요?
제가 명품의류 명품시계 명품 쥬얼리에 명품 가방들고 풀메이크업에 머리하고가면
그딴취급 안할껀가요?사람이 참 간사하고 웃기네요^^
그딴직원으로 인해 그근방 백화점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이동했을지 ㅉㅉ

추천수9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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