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을 주고 모든 것을 줘도
배신할 수 있는게 인간이다....
뒷바라지 실컷해서 고시 통과 시켜 놓으니
고무신 바꿔 신고 간다는 얘기 충분히 가능한 얘기고
본심은 숨기고 얼마든지 입바른 말들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은 믿는게 아니라
사랑하라고 했나보다...
내가 이런 일들을 경험하고 보니
목숨을 바쳐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심지어 믿으면서도 그를 배신하는 사람이란 존재가
미약한 사람의 사랑과 헌신을 배신하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 한번 시작한 사랑을 멈출수 없다는 것이 고통이다.. 외사랑.. 상처받고 찢기고 멸시받아도 멈출수 없는 이 사랑 때문에.. 나는 오늘도 깊은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