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써서 띄어쓰기나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벌써 5일째 바다가 삼킨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사고당일 사고를 보고 너무 놀라 밤새면서
인터넷뉴스를 확인하고 또확인하고
기적을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계속 기도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시간만 매정하게 지날 뿐
희망이 꺾여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낮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줄기차게 올라오는 인터넷 뉴스를 통해
현장상황이나 어떤일을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이제는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요)
또한 실시간 검색에도 세월호 소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세요
제가 몇시간전부터 여러 인터넷뉴스를 보고있는데
거의 내용만 비슷할뿐 새로운 소식이 없습니다
거기다 실시간 검색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아이들과 사람들은 차가운바닷속에 있습니다
믿기 싫지만 이건...현실이예요.
sns에 하루에 몇번씩
허위글이여도 세월호소식 알리던 페이지도
이제는 간간히 전할뿐 원래 일상대로 돌아왔어요...
이렇게 점차 잊혀져가는게 걱정입니다
그리고 걱정되는 또하나는
허위글 유포로 진짜글을 구분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양치기소년 이야기처럼 우리가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을까요?
전국민의 마음이 약해지고 우울한 틈은 타
허위글을 쓰는것은 조금이라도 희망을 잡으려던
그 마음이 짓밟는 짓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역효과로 어떤글도 못믿고
기적을 바래야 할때 서로를 헐뜯고
증오심만 불러일으켰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대형 사고때 모두가 한마음이여야할때
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지 이해 할 수없어요
덕분에 우리는 이제 뭐가 진실인지 모르고
의심과 비방만하게됐습니다
사고도 그렇지만 이런일도 마음이 아파요..
제발 이제는 귀환을 바라며 기도해주세요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같은 땅을 밟고 있어요
사람이고 인간이면 제발 생각을 바꿔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사고를 쉽게 잊어버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