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제남자친구는23살이구요
제작년10월달에만나 작년 6월에 군대를갔습니다
고무신 곰신이죠..
이사람을 만나면서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을처음했는데
이사람은 표현을참못합니다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서운했던적이 몇번있었는데 조심스럽게 말을 해보면 소설가인냥 말을 어찌잘하던지 진짜 청산유수 난리남
결국 대화끝에 결론은 내가더잘못한것처럼 포장을해요
저 지금 권태기란게온거같은데 헤쳐나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를모르겠어요
이번에휴가를나왓었는데 쉬는날겨우잡고 몇일전부터 신나서 얘기하면서 일요일에놀러가자고 벚꽃보러가자고.. 그렇게얘기를했는데 11시에만나기로한사람은 전화도없고 그때서야 전화하니까 이제일어났다고 기다리는거야 집에서할수있으니까 근데 결론은1시넘어서 일어나더라구요 화장하고 머리하고 집에서 네시간을기다렸어요 화나서만나긴싫었지만 군인이라 들어가면 못보니까 봤죠 만나고 눈치보면서 챙겨주는가싶더니 말도안하고 핸드폰만보고.. 그냥 미안하다고하면될껄.. 자존심이 왜이리쎈지.. 그러고 그냥 네시간정도있다가 전먼저 집왔어요..그리고 저녁에연락을했는데 미안해서 하루종일 아무말도못했다고...하 말을 너무잘해서 반문못하고 아..그래.. 알겠어.. 이것만반복하고 결론은 이렇게까지미안해했다 나도 너무힘들다 그럼 또 제가 알겠어 미안했었어 하.. 화내고 싶고 따지고싶은게 많은데 항상 참는편이에요 싸우기싫으니까 또 얘기해보면 결론은 남자친구가 얘기하는게 맞는거니까
왜늦었냐고했더니 친구들이랑겜방에서 새벽4시까지 있었답니다....늦게일어날만했지
지금 일말상초에요 끝까지기다리고싶은데 이번휴가때 실망이크네요 사랑받고싶은데 사랑을 주기만하는거같아서 ..
얘기했더니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그럼 또대화가끊기죠 사랑한다는데 뭐라해..
사랑이 정으로바뀌는순간인가봅니다
사랑해서 사귀는게 아니고 군대에서 힘들게 일하고있을
그가 불쌍하고안타까워서 그래서 위로가되주고싶고
그냥 힘이되주고싶은가봅니다
그래서 헤어지자는말도 못하고있습니다
그사람 힘들어할까봐..
난 항상힘들었는데 그냥 사랑받고싶은데
그게 제일힘드네요
이제는 저를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고싶습니다 너무 어려운바램일까요
그리고 저는 꿈을자주 꾸는편인데 꿈속에서 슬프면 실제로 눈물을 흘리곤해요 예전에 친구랑 자취할때 운다고 깨우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번 남자친구만나고 우는꿈을 많이꿨었는데 다 남자친구가 저몰래 바람피고 이런꿈꿔서 울고 그러더라구요
오늘아침에일어나는데 진짜 누가죽은것처럼 울면서 깼어요 눈을떳는데도 울음이안멈추더라구요 주인공은 항상 남자친구
하...
사랑받기가 쉬운일이 아니네요
너무힘듭니다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뭐라고 떠든지도모르겠네요
다들좋은하루보내세용 뾰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