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그동안 마음을 두고있던 그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의도치않게 다른사람을 통해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그여자도 알고있었고 그여자도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느끼고 있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녀는 지금 굉장히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상태입니다
7월에 중요한시험을 앞두고 있어 매우 조심스럽게 지내던 상태였고 그후에 고백하려고 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던 찰나에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둘이 만나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일단은 다른사람을 통해 고백을 하려했다는걸 아니라고 한후 정식으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제가 오빠로서 좋은게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는 사람을 오래보는 스타일이라구요
그것때문에 주위친구들이 답답하다고 생각할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하는 만큼 보고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럴라고 생각도 이미 하고있었구요.
그렇게 얘기한후에 같이 밥도먹고 같은모임 약속이 있어서 같이 다녀오고
그 다음날에도 모임이 있어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그녀를 보고있으면 가슴이 너무 떨리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눈을 안마주치게 하기위해 조심하고 뒤에서만 바라보고 했습니다
제걱정은 앞으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하면 앞으로 계속 오빠로만 느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여자다 싶을정도의 느낌을 받은여잔데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그녀가 저를 남자로 볼때까지 몇달이 걸리든 몇년이 걸리든 기다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막상 기다릴수는 없고 저도 어떤 액션을 취해야할텐데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1주일에 한번 모임에서 볼수있고 지금 중요한시기라 따로 보기도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의 매일 카톡하는데 그것만으로는 안될거같고..
조언을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