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임 한번읽어보셈 사실인지 판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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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대 중반 남자고.. 철없었을때. 연예인 해보겠다고 막 오디션도 보러 댕기고
그랬음.. 솔직히 얼굴? 꽤 괜찮음. 훈남 그 이상임.
스타일은 말할것도 없고..
외모만 봤을때는 거짓말안치고 나한테 호감 안생기는 여자는 없다고 자부함
실제로도 그랬으니깐.
그런데 있잖아? ..
남자는 스타일좋고 얼굴 반반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더라..
여자들이 남자 외모를 보긴 보는데. 그렇게 심하게 잘생긴남자를 찾지는 않아
그냥 전체적으로 자기관리잘하고 깔끔하기만 하면. 외모는 거의다
예선통과더라구.
즉.. 정말로 혐오스러울정도로 못생기지 않는이상...
잘생긴남자나 깔끔한남자나 평범한 남자나 도찐개찐이라는거야.
그넘이 그넘이지..
내가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가 뭔지 알아?
일단 같이 있으면 재미가 없어.. 매너는 좀 있는편인데. 여자를 재밌게 못해줘
두번째. 리더쉽이 부족해. 만나면 남자가 좀 어디도 데리고 가고 그래야되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 그냥 커피숍에서 이야기하다가 영화보고. 술한잔하고.
뭐 이게 다야. 특별한게 없어. 지루하지
세번째. 여자를 잘 안챙겨줘. 여자들은 사소한거 챙겨주는 남자한테
반한다는데. 난 이런게 전혀 없어..
이것말고도 많아.. 많은데 더 쓰면 눈물이 날것같아서 ㅋㅋ
지금 이글읽고 뭐 느껴지는거없어?
나 솔직히 스타일 외모 뛰어난편이야. 그런데 여자친구도 없고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해.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나를 처음본 여성분들은
딱봐도 훈남이니깐 호감생길순 있어. 그런데
막상 나랑 이야기해보고 좀 친해지면
진심으로 외모빼고는 별볼일 없거든..
매력이 없다는거지.. 길거리 지나다닐때 나보다 얼굴도 못생긴남자가
여자랑 같이 웃으면서 걸어갈때 무슨생각드는지 알아?
진짜로 저 남자한테 좀 배우고 싶다.. 라는 생각들더라
여자들은 의외로 있잖아. 남자 스타일 외모 보다는
성격. 말투. 분위기. 유머감각.
이런것을 더 심하게 따진다니깐.
그러니깐. 뭐 남자들 외모 좀 별로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대쉬할수있을까?
이런생각 애초에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진짜 죽어도 안되는거거든..
여자가 얼굴이쁘면 그 이유로 남자한테 사랑받을수있지만
남자는 아무리 잘생겨도 그거 딱 한가지로는 절대 여자의 사랑을 받을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