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한 학생이에요
저는 최근까지 만나던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지는 사이었어요
남자친구 아버지의 회사가 지방으로 가면서 집이 이사하게 됐다고
나중에 좋은 대학에 가서 친구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약속하고서
지지난주에 감정 상하지 않고 예쁘게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제가 중학생때부터 1년 넘게 짝사랑했던 첫사랑이었고 처음 사귄 남친이었고 첫경험 상대였어요
사귀기 전부터도 첫경험을 살면서 안할수는 없으니까
누군가와 해야 한다면 저 사람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몰래 했었어요
정말 저 남자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됐을 때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어요
그리고 진지하게 사귀게 되었고 저희는 100일이 넘어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쉬쉬하거나 창피해 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제가 선택한거고 결정에 있어서 그 누구도 영향을 주지 않았으니까요
제일 친한 친구들이 물어보면 솔직하게 잤다고 얘기했을 정도로 떳떳했어요
물론 원치않는 임신은 서로의 인생을 방해할수 있으니 피임은 확실히 했습니다
요즘 제 또래의 관계에 대해 판에서 얘기가 많은데
무조건 죄악시 여겨지고 금해야 될 사항처럼 여겨지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사랑의 방법은 여러가지고 관계의 동기도 여러가지니까 하나로 판단하기는 어렵잖아요
저같이 결정한 사람도 있다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서 글을 씁니다..